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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회 두 회중, 믿음으로사는교회(노진산 목사) 창립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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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1-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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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사는 교회(담임 노진산목사, 전임 김성민 목사) 창립 1주년 기념부흥성회가 4월 29일부터 3일간 더글라스톤에 위치한 예배처소에서 3일간 열리고 있다. (40-20 235St, Douglaston NY 11363, PS 98 학교내, 홈페이지 lfcckpc.org)

첫날 노진산 목사는 호세아 2장 2-23절을 본문으로 "복음: 소망의 문"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토요일은 "복음: 값진사랑(호 3:1-5)", 주일은 "복음: 축복 (호 14:1-9)"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한다.


▲믿음으로 사는 교회 노진산 목사

노진산 목사는 신학교 스승인 리디머교회 팀 캘러 목사의 영향을 받았다. 리디머 교회 개척 프로그램으로 2000년에 영어권교회인 LIVING FAITH COMMUNITY CHURCH(이하 LFCC)를 플러싱에 개척했다. 개척 10년만에 2010년 4월 한국어 교회인 "믿음으로 사는 교회"를 베이사이드에서 개척했으며, 이후 예배처소를 더글라스톤 학교강당으로 옮겼다.

지난 1년동안 노진산 목사는 한어권 목회를 환영하는 신고식을 치르기도 했다. 노 목사는 "개척 1년이 된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감사하고 기쁜마음이다. 1년이 10년정도 된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무엇을 기대할지도 모르고, 어떤것을 예상하지도 않고 그냥 막연하게 시작했다. 그래서 우리교회 이름 '믿음으로 사는 교회'와 잘맞는다. 믿음으로 시잭했고 앞으로도 믿음으로 하려고 한다.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실지 잘모르지만 무엇보다 1년이 되고 1년간 생존한것에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진산 목사의 교회 비전은 한 교회 다회중 교회이다. 모교회(LFCC)가 있고 교회(믿음으로 사는 교회)를 개척한다. 플러싱에 영어권교회를 또 개척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왜 한 교회 다회중 교회를 지행할까? 노 목사는 "개척을 할때에 가장 어려운 것은 재정이다. 또 개척자의 외로움이다. 그것을 극복하는 창의적인 방법이 한교회의 다회중 교회이다. 경비를 줄일수 있고 스탭들에게 개척을 도움받을수 있다. LFCC도 리디머 교회의 지원으로 11년전에 개척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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