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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근 장로 “효과적인 시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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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5-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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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학원복음화대회 2일째인 2005/07/23 JAMA 대표 김춘근 장로와 JAMA 강사인 박동진 교수의 세미나로 시작됐다.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세미나는 각각 다른 장소에서 영어와 한국어로 같은 내용을 한 시간씩 진행했다. 김춘근 장로는 "Making the Best and Most of Every Opportunity"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며 시간의 중요성과 시간을 잘 관리하는 법을 설명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는 법은 없다. 김춘근 장로는 시간관리 세미나를 하기 전 "애굽에서의 요셉같이, 바벨론에서의 다니엘같이, 로마에서의 바울같이 미국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자"는 하나님 자녀론을 먼저 펼쳤다. 김 장로는 "내가 회사의 주인이라면 누가 나를 마이니리티라고 부를 수 있는가?"라며 "미국에서 얼굴색이 다르다고 마이니리티가 아니라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마이니리티"라고 강조했다.

김춘근 장로는 그리스도 대사론을 펼치며 "성경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대사라고 말한다. 이런 생각을 여러분의 심장과 마음속에 넣어라. 나는 32년 교수로 강의하면서 마이니리티로 선적은 한 번도 없다. 그리스도의 대사로 섰다. 그들을 잘 가르쳐 하나님의 이름이 올라가게 만들고 싶었다. 우리 한인들이 잘 먹고 잘살기 위해 산다면 문제가 있다. 하나님의 대사로서 미국을 변하게 하기 위해 주인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춘근 장로는 시간을 △기회이다 △자원이다 △생명이다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가장 공평하게 주어 진 것이라고 정의했다. 김 장로는 구체적인 설명으로 "한순간 한순간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Most, Best). 이 세상에는 공평한 것은 하나도 없지만 시간만은 공평하다. 아니면 죽은 사람이다. 하나님의 비결은 세월을 아껴 기회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시간은 반드시 다 사용해야 한다. 헌금의 십일조가 아니라 시간의 십일조도 필요하다 인생은 시간이므로 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 시간을 쫓아가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김춘근 장로는 하나님의 비결이라며 "누구나 세월을 아껴 주어진 기회 하나하나를 최대화 하자"라고 주장했다. 김 장로는 시간의 효율적인 이용을 설명하며 자신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매일 같은 시간에 가장 머리가 맑은 시간이 골라라. 나는 밤 11시부터 새벽 3시 까지 였다. 그때에 나의 모든 아이디어가 나왔다. 가장 중요한 일을 그때 했다. 12시간 분량의 일을 4시간 만에 해냈다. 그러면 8시간을 버는 것이다. 남은 시간으로 공부 등 다른 것을 할 수 있다. 24시간이 주어지지만 나는 32-36시간을 산다. 그 시간은 오후 오전으로 나뉘어 질수도 있고 아침이 될 수도 있다. 아내는 오전 6시부터 9시이다. 가장 정신이 깨끗한 시간에 가장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하라."

김춘근 장로는 시간관리 실패에 대해 이야기하며 "내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시간에 다른 사람의 중요한 것을 할 때 문제가 생길 수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을 가장 중요한 때에 하지 않으면 문제"이라고 말했으며 "큰 항아리가 있다. 바위, 자갈, 모래가 있다면 무엇부터 넣어여 하나? 바위, 자갈, 모래 순으로 넣어야 한다. 모래를 먼저 넣으면 바위가 들어가지 않는다. 바위는 내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공부처럼 하기가 힘들다. 우리는 모래부터 넣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한 일이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생각의 전환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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