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태 사무총장 해임인가 사임인가/청소년센터 임시총회로 결정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김헌태 사무총장 해임인가 사임인가/청소년센터 임시총회로 결정

페이지 정보

화제ㆍ2011-04-09 00:00

본문

0409.jpg뉴욕청소년센터(이사장 이수일, 대표 민병열 목사)는 5월 3일 임시총회를 열고 사무총장 김헌태 목사의 진퇴를 최종결정하기로 했다. 이사회와 김헌태 목사는 김 목사의 퇴진에는 입장을 같이했으나 그 조건을 놓고 조율해 왔다.

김헌태 목사는 퇴직금 5만불과 퇴직시 지급, 9월 정기총회에서의 자연스러운 퇴진을 희망해 왔다. 하지만 실행이사회에서는 4월 9일 오전 실행이사회를 가지고 퇴직금 3만불 플러스 알파와 6월말 퇴진이라는 최종조건을 결정했다.

따라서 5월 3일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김헌태 목사가 실행이사회의 조건을 받아들이면 사임이 되고, 계속 자신의 주장을 한다면 해임될 상황에 직면해 있다.

김헌태 목사는 이사회의 조건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사임이 아니라 해임이 되면 퇴직금을 못받게 되는 상황까지 올 수 있으며, 청소년센터 총회에서 해임되지 않아도 사무총장의 진퇴를 결정할수 있는 상위기관인 교협의 임시총회도 예정되어 있다.

김헌태 목사도 퇴임조건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했으며, 조건에 대해 충분히 협의할 자세가 되어 있다고 밝혀 마지막 협상 전망을 밝게 했다.

이사회측에서는 김헌태 목사가 사회복지기관의 사무총장으로 10년이상 일했으며, 퇴임후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3만불을 퇴직금으로 고려했다. 청소년센터 소유의 우드사이드 건물을 재융자 받아 3만불을 마련하고. 개 이사들도 모금할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측은 다시 모임을 가지고 후임 사무총장에 모집에 대한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63건 29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제26회 세계한인목회자 세미나 성료 ‘다음세대에 신앙전수’ 2011-05-11
뉴욕목사회, 피종진 목사 초청 교회성장 목회자 세미나 2011-05-11
뉴욕 총회신학교(개혁총연) 학위수여식 - 겸손, 눈물, 인내 2011-05-11
PCUSA 한인총회 성명서/사무총장 문정선목사 입장밝혀 2011-05-11
미국교회 복음주의 신앙의 횃불 'White Paper'를 아시나요? 2011-05-10
양춘길 목사 "PCUSA 동부한미노회 급성장은 이때를 위함" 2011-05-10
PCUSA 33년 쟁점 동성연애자 안수에 관련된 수정안 통과 2011-05-10
뉴장 최종 담임후보 2명(임양환, 주원열) 대상 15일 공동의회 2011-05-10
나눔이 있었던 뉴져지열방교회 새예배당 입당 감사예배 2011-05-10
이동원 목사 "예수님을 날마다 삶의 장에 초대하라" 2011-05-09
이상관 목사 성령의 법 목회자 세미나-캐톨릭 구원관 반박 2011-05-09
뉴욕병원선교회, 11회 어버이날 효도잔치 2011-05-09
두 교회가 힘을 합해 플러싱에 영어권 교회를 개척한 모델 2011-05-08
김운용 장신대 설교학 교수가 말하는 좋은 설교란 2011-05-07
뉴욕청소년센터 김헌태 사무총장 6월말 사퇴, 신임 사무총장 공채 2011-05-05
후러싱제일교회 후임 장동일목사의 뉴욕과의 인연 2011-05-04
뉴저지 한무리교회, 제2대 담임 목사 박상돈 목사 부임 2011-05-03
미혹당하지 말자 - 패밀리 라디오 5월 21일 심판의 날 주장 2011-05-03
C&MA 백한영 감독 "교회부흥말고 선교적 전도를 아시나요" 2011-05-03
장학일 목사 "하나님나라 건설위해 사회의 구조적인 변화까지" 2011-05-01
한 교회 두 회중, 믿음으로사는교회(노진산 목사) 창립 1주년 2011-04-29
기감 미주특별연회 19회 연회 종료/사랑하고 화합하라 2011-04-29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평가회 "다음 회기로 넘겨진 숙제내용" 2011-04-29
왕대일 교수 ② 사제로서의 목사, 목사로서의 사제 2011-05-04
왕대일 교수 ① 사제로서의 목사, 목사로서의 사제 2011-05-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