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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 아프리카와 중남미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대형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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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11-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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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대한 수용성이 높은 세계 4살부터 14살까지 18억을 선교하는 운동인 4/14 윈도우 운동을 펼치고 있는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가 2011년 여름 아프리카와 중남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두가지 사업을 펼친다. 김남수 목사등 스탭들은 이를 설명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3월 31일(목) 오전 열었다.

히즈라이프 아프리카 공연

예수의 생애를 그린 세계적인 뮤지컬 '히즈 라이프(His Lfe)'가 7월 3일부터 20여일간 아프리카 이디오피아와 탄자니아의 수도에서 열린다. 이디오피아 7만과 탄자니아 3만등 총 10만의 어린이들을 히즈라이프 공연에 초청하게 된다.

공연도중 5-7천명의 현지 목회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도 연다. 김남수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아이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아이들에게는 이슬람 사회에서 눌려있는데 공연을 통해 아이들을 축하해주고 크리스찬 긍지를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아프라키 공연은 4/14 사역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유럽, 남미, 아시아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아프리카 공연에는 주요 미국인 배우등 20여명과 프라미스교회팀 100명이 함께 참가하여 공연을 펼친다. 공연에 참가하는 아이들에게는 빵과 의료사역등을 제공한다. 프라미스교회는 10만명의 참가 어린이들에게 입장권과 저녁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펀드레이징을 벌이고 있다.

할렐루야 축구팀의 중남미 친선시합

한국의 할렐루야 축구팀(감독 이영무)가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중남미 4개국(엘살바도,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콰과라)를 방문하여 중남미 국가대표팀 및 프로팀과 친선경기를 벌인다. 중남미는 축구가 국기일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한국과 온두라스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한국이 4대0으로 이겨 한국팀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축구대회에는 어린이등 20만명이 참가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에 앞서 2시간동안 찬양과 예배의 시간을 가진다. 특히 마지막 행사로는 중남미 한마을에서 3일간 축구학교를 열면서 3만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선교를 벌인다. 경기장 한 섹션에는 6천명이 입은 티셔츠 색으로 그 나라의 국기모습을 그려 낼 예정이다. 김남수 목사는 "완전히 기독교적 칼러만은 아니라, 국제 문화 체육 복음 행사이다"고 설명했다.

뮤지컬 히즈라이프나 축구에 관심이 있으며 다음세대를 키워내는 운동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같이 참가할수 있다. 문의 347-860-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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