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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청소년센터 3월내로 정리후 유관기관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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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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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김원기 목사) 2차 실행위원회가 3월 7일(월) 열려 뉴욕청소년센터 대표 민병열 목사가 참가하여 간단한 보고를 했다. 청소년센터는 지난해 11월 정기총회 당시 사무총장 김헌태 목사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수개월에 걸쳐 평가를 해 왔다.

민병열 목사는 인사를 통해 "청소년센터가 교협산하로서 복음사역에 귀한일을 감당하기보다는, 주정부에 지원을 받다보니 사무총장과 직원들이 사회복지기관 사회복지자로서의 일을 담당하다보니 결국 마찰이 있었고 오해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 "사실 사무총장도 목사이지만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다보니 여러 마찰이 있었다. 평가위는 평가결과 사무총장이 행정적으로 사회복지사로서는 문제가 없지만, 교협산하로서 복음산하의 복음사역에는 미흡했다"고 말했다.

또 "사무총장 평가위가 3월안으로 방향을 정하고. 복음사역에 매진하겠다.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즉 늦어도 3월말까지 청소년센터 사무총장의 진퇴가 발표된다.

뉴욕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는 "청소년센터 이사회가 3월말로 종결한다고 해서 교협이 기다리고 있다. 전체적인 과정은 이사회에 전권을 드렸다. 하지만 청소년센터에서 해결을 못할때 교협이 나서 처리할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원기 목사는 현 사무총장 진퇴결정 이후 청소년관련 유관기관은 뉴욕청소년센터로 통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센터 유관기관으로는 현 뉴욕청소년센터와 양희철 목사가 대표로 있는 또 다른 청소년센터, 교협내 유년분과와 청소년분과, 뉴욕청소년사역자네트워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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