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 뉴욕노회 신년 감사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 뉴욕노회 신년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1-01-19 00:00

본문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 뉴욕노회(노회장 이종식 목사) 신년 감사예배가 1월 18일(화) 오전 11시30분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 열렸다.

119.jpg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 뉴욕노회 신년 감사예배

예배는 인도 김동열 목사(서기), 기도 최기성 목사, 설교 홍명철 목사(선교부장), 축도 이종식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후에는 식사의 시간을 가지며 친교를 했다.

예배에서 홍명철 목사는 레위기 23장 23-25절을 본문으로 "즐거운 소리를 아는 백성은 유복한 자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홍 목사는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에서 나팔을 부는 의미를 복음, 고통, 질서, 전쟁, 속죄, 심판으로 적용하여 어떻게 개혁신앙의 목회를 잘할것인가를 전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복음은 알려야 할 기쁨의 소식이다. 하나님이 정하신대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삶의 기본이고 원칙이다. 나팔을 불고 진행하던 광야의 40년은 고통이다. 복음 사역이 그겋게 쉬운것만은 아니다. 특히 성전에서는 생명을 의미하는 은나팔을 사용한다. 생명을 위해 세워진 교회는 생명을 위한 우리의 목표가 있다. 새로운 한해에는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사명이라는 직분이라는 말은 고난과 연관이 되어있다. 교회에서 한해를 시작하면서 직분자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어야 한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새해 첫주일에 나팔을 불며 조상들의 고통을 통해 하나님의 복된 약속을 얻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신년을 시작한것을 우리도 가져야 한다.

교회는 질서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질서가운데 이루어진다. 복음은 변질되어서는 안된다. 여러분들 목회방향을 정했다면 복음이 변질이 되지않도록 무엇을 복음에 가산하거나 가감해서는 안된다. 오늘날 주변에는 복음을 변질하고자 하는 것들이 많다. 철저히 복음을 위해서 살고 복음을 위해 사명을 받고 복음을 위해 미래의 목회사역을 하겠다는 결단을 해야 한다.

한해에 52주동안 여러분은 말씀을 전할것이다. 진실한 하나님이 주신 가장 위대한 복음을 우리가 전하는 사명이 있음에 감동하고 감사해야 한다. 개혁교회는 오직 성경으로만 나가야 한다. 성경이 기준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고 그것에 가장 헌신하고 희생해야 한다. 우리 합동측의 신앙의 조상들은 "죽으면 죽으리라"라고 모든 상황과 환경을 이겨냈다.

새해에는 한세대동안 불순종과 자기욕심, 그리고 자기고집을 버리고 가나안땅에 들어간 여호수아의 신앙을 다시 한번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한햇동안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한 붙잡힘을 받아 성도들을 양육해 나가는 동역자가 다 되기를 축원한다.

ⓒ 2011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72건 29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연길 목사 "이야기식 설교는 교인들을 변하게 만든다" 2011-03-01
강해설교와 이야기식 - 설교 컨퍼런스 폭발적인 관심 2011-02-28
이규섭 목사, 여성목회자 대상 리더십 세미나 인도 2011-02-28
YP 삼형제 2차 콘서트-여성들만을 위한 콘서트 2011-02-27
한성교회 이기천목사 은퇴예배 2011-02-27
뉴욕동양제일교회 담임목사 위임식 및 임직식 2011-02-27
한창연 장로, 사실상 32대 뉴욕한인회 회장 당선 2011-02-26
뉴욕병원선교회, 2011 사모위로의 밤 2011-02-22
39회기 뉴욕목사회 1차 임실행위원회 2011-02-21
최창섭 목사 "저 목사님은 진실된 하나님의 사람이다!" 2011-02-21
뉴욕어린양교회 세대교체 임직식 2011-02-20
미주교계 110명, 인터콥의 복음적 갱신을 바라는 권면내 2011-02-16
이규섭 목사 ① 크리스찬의 재물관 "부할때와 빈할때" 2011-02-14
뉴욕교협 "이단의 판단과 결정 권한없다" 입장논란 2011-02-13
미동부지역 나눔과 기쁨, 히스패닉 선교대회 2011-02-09
길자연 목사 "목회의 정도를 가라" 2011-02-08
전덕영 목사 "내가 목회의 어려움을 극복한 방법" 2011-02-08
이규섭 목사 "상담 내용을 설교 예화로 삼으면 안돼" 2011-02-08
장영춘 목사가 경험한 한국장로교회 분열사 2011-02-08
뉴욕은혜언약교회(송흥용 목사) 첫 예배 2011-02-07
한기총 길자연 대표회장, 통일기금 협조위해 미국 뉴욕교협과 만남 가져 2011-02-07
2011 필라 자마대회 - 여름수양회를 자마대회로 2011-02-03
송흥용 목사, 뉴욕은혜언약교회 개척 2011-02-02
PCA 한인동부노회 84회 정기노회/노회장 오태환 2011-02-02
뉴욕교협 이단대책 세미나 김항안목사 "최근의 이단동향, 무엇이 문제인가?… 2011-02-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