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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기 뉴욕교협 회장/이사장 및 임실행위원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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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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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37회기 회장/25대 이사장 및 임실행위원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이 10월 25일(월) 오전 11시 회장 시무교회인 뉴욕베데스다교회(김원기목사)에서 열렸다.

회장 김원기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취임식보다 시무예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의 방향과 과제는 행사업적보다는 새시대를 여는 정지작업의 시작"이라고 선포했다. (취임사는 별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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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사회 이종명 목사(부회장), 시무기도 김정국 목사(증경회장), 성경봉독 손석완 장로(평신도 부회장), 특송 박윤아 자매(아멘넷 2회 성가경연대회 대상), 말씀 장석진 목사(미기총 회장, 증경회장), 헌금기도 최운돈 목사(역사자료), 헌금특송 마라나타 남성중창단(롱아일랜드성결교회), 축도 허걸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이취임식은 사회 허윤준 목사(총무), 기도 한재홍 목사(증경회장), 이임사 신현택 목사(직전 회장), 교협기 인계, 축사 하용화 회장(뉴욕한인회), 권면 김종덕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취임인사 김원기 목사(회장)과 황규복 장로(이사장), 공로패증정 직전 임원들, 위촉장 수여, 광고 현영갑 목사(서기), 마침기도 김영식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석진 목사는 히 11:23-29를 본문으로 "모세의 지도력을 본받아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통해 결단력, 인내력, 리더십등 3가지의 모세의 지도력을 취임하는 교계지도자들이 갖추라고 부탁했다.

○…직전회장 신현택 목사는 긴 이임사를 했다. 신 목사는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 고속도로를 낼때 김영삼과 김대중 의원이 반대했지만 개통된 고속도로를 통해 자신들의 고향을 방문했다며 이시대는 모르지만 역사가 평가를 해준다는 의미심장한 말로 서두를 꺼냈다.

신 목사는 36회기동안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며 임기내 사업을 하나씩 나열했다. 특히 임기내 시작한 뉴욕청소년센터 문제를 언급하며 청소년센터가 교협산하로서 시대적인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며 관심을 촉구했다.

○…뉴욕한인회 하용화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뉴욕의 50년간의 한인사회 역사의 중심에 기독교 정신이 자리잡고 있었다"며 그 중심에 교협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가운데 한인사회와 교협이 같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는데, 김원기 신임회장이 교회와 사회의 소통과 개방을 강조한것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또 하용화 회장은 교회가 바로 서는 만큼 미래가 건강해질 것이라며, 교협을 중심으로 한인교회들이 새로운 빛과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욕목사회 회장 김종덕 목사는 "하나로 똘똘 뭉쳐야 일을 잘할수 있다"라고 강조하고, "회장의 이름(원기)은 성령의 바람"이라며 하나로 뭉치고 성령충만한 회기가 되기를 권면했다.

○…25대 이사장 황규복 장로는 2가지 역점사업을 소개했다. 첫째 이사회의 본질적인 업무와 믿음의 도모와, 둘째 이사회 기능적 발전을 위해 회원배가 운동이다. 황 이사장은 "회장 김원기 목사도 도움을 약속했다. 목사님들에게 각 교회에서 한명이상 이사를 후원하여 동참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또 한결같이 교협사역을 든든히 기쁘게 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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