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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센터 비전집회 - 강헌구교수 비전강연/소향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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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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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대표 양희철 목사)는 9월 25일(토) 오후 5시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청소년 비전서밋을 열었다. 집회는 1부 강헌구 교수의 비전특강, 2부 CCM 가수 소향의 콘서트가 진행됐다.

1부는 강교수 비전스쿨 대표로 비전 전도사인 강헌구 교수가 비전강의를 했다. 강헌구 교수는 자신의 비전이 적힌 배너를 펼치며 비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강 교수는 최악은 비전이 없는 것, 중간은 비전은 있으나 구체적이지 않은 것, 최상은 문장으로 적을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인 비전과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 교수는 집회 참가자들을 모두 일으켜 세운후 비전이 없는 사람, 비전이 구체적이지 않은 사람을 앉게 하니 10여명이 남았다. 강 교수는 한국의 대학에서 같이 해보면 3명만 남았다며 뉴욕은 수준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1979년 하버드 비지니스 스쿨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종이에 적을 정도로 구체적으로 비전을 가진 학생은 3%였으며 졸업후 다른 학생에 비해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2부 순서에 출연한 CCM 가수 소향은 'You raise me up', 'I believe i can't fly', '거위의 꿈', '나비'등을 찬양했다. 이날 소향은 두가지 모습을 선보였다. 좀처럼 보기힘든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노래가 끝날때 마다 청소년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아 소향의 명성을 증명했다.

또한 찬양도중 간증을 통해 힘찬 복음을 쏟아내 찬양순서보다 간증과 복음증거의 순서가 우선적인 듯한 착각을 가지게 만들었다. 소향은 바닥에 무릎을 꿇고 찬양을 하기도 했으며, 참가한 청소년들은 숨을 죽이며 찬양과 간증을 들었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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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강사 강헌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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