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임원단 재구성 등 입장발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임원단 재구성 등 입장발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3-11-25 00:00

본문

대 뉴욕 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 걸 목사)는 11월 25일 교협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임원단의 재구성 등 최근 발생한 물의에 대해 회원교회에 사과하고 앞으로 보다 성숙해지는 계기로 삼을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회장 허 걸 목사와 신임 총무겸 서기 조부호 목사가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제30회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는 임원 사퇴와 신임원 구성에 관해 입장을 정리하여 발표한다"고 전제한 후 ▲교협은 과감하고도 혁신적인 운영을 통해 뉴욕한인사회에 귀감이 되고 모범이 되는 단체로 거듭난다 ▲임원단은 회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회원 교회를 섬기기를 다짐한다.

▲총무(이재덕 목사)는 해임하고 자격시비 문제가 있던 부서기(대변인겸직·송상철 목사)는 사임하며 서기(총무겸직·조부호 목사) 및 회계(김려순 집사), 부회계(문주한 집사)는 유임한다. 단 서기는 총무직을 겸직한다. 부서기 및 대변인은 추후 임명예정 ▲향후 모든 홍보는 대변인을 통해 일원화하며 교협의 공식 입장은 대변인 및 보도자료를 통해 각 언론에 제공되며 언론의 과장 보도는 삼가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교협 회장 허 걸 목사는 "지난 회기 중 기독교이민100주년기념음악회를 통해 중국 장애인교회 설립 기금으로 모은 2만9,397달러23센트는 회의록에 성금 전달에 대한 근거 기록이 없어 전달하지 못했다"며 "직전 회장 김영식 목사가 증경회장이 되었으므로 증경회장단 결정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 2003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4건 37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가족으로 시작한 행복한 교회, 4년만에 4명의 권사를 세워 2007-06-11
Tag, 청소년들의 언어로 표현한 주님향한 목소리 2007-06-11
밀알 장애인, 골드만 삭스와 만나다 2007-06-11
새천년교회, 17일 교회이전 및 7주년 기념집회 2007-06-11
새소망교회 박헌영 목사, 개척교회 목사가 행복한 이유 2007-06-07
54개 미동부 중소형교회 연합 영적대각성집회/강사 박용규 목사 2007-06-07
'작지만 큰 교회', 플러싱한인교회 설립 6주년 예배당 확장 감사예배 2007-06-05
제2회 뉴저지 교회협의회 회장배 탁구대회 2007-06-05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미주) 총회, 총회장 이종식 목사 선출 2007-06-05
종이신문 아멘뉴스, 창간 기념예배 열려 2007-06-05
뉴욕기독부부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2007-06-03
뉴욕에서 가장 대형교회, 뉴욕갈릴리교회 창립예배 2007-06-03
뉴욕밀알선교합창단 창단 20주년 기념 찬양의 밤 2007-06-03
뉴욕충신장로교회 20주년맞아 임직식열려 2007-06-03
생명샘교회, 멕시코 선교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 2007-06-02
뉴욕교협, 2007 할렐루야대회 준비 1차 기도회 2007-05-31
"미전도종족 개척선교대회" 폐회 그리고 의미 2007-05-31
김수태 목사 "내가 일 벌리는 사람으로 소문난 이유?" 2007-05-31
박원철 목사 "중국 한 촌장이 60년후 다시 들은 복음" 2007-05-30
최영철 목사 "인도선교는 힌두교와 카스트와의 싸움" 2007-05-30
신현필 목사 "선교지를 다녀온 아이들은 달라져" 2007-05-30
정광희 목사의 선교론 “작은 교회도 선교를 꼭 해야” 2007-05-30
김혜택 목사 "교회는 총체적인 시스템으로 선교에 나서야" 2007-05-30
새들백교회 스킵 랜프라이드 목사 "재생산적인 피스플랜" 2007-05-30
안강희 선교사 “미전도 종족이란?” 2007-05-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