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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교협 후반기가 더 바빠 - 청소년센터 수습등 3개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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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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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신현택 목사)는 후반기가 더 바쁘다.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

교협은 7월 22일(목) 오후 2시, 교협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산하 청소년센터 문제 해결을 위한 진상조사 및 수습위원회 △목회자상과 평신도상 후보 추천위원회 △교협건물 이전을 위한 위원회등 3개 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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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신현택 목사가 3개 위원회 구성을 발표하고 있다. 좌측은 청소년센터 문제 해결을 위한 진상조사 및 수습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부회장 김원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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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목사에게 18,912불 체크를 전달하고 있는 교협 회장단과 임원.

또 뉴욕교협이 아이티 선교를 위해 모금한 18,912불을 장기수 목사(아이티선교회 회장)에거 전달했다. 신현택 목사는 단기적으로 3개 교회 증축 및 신축과 3개의 우물파기에 집중한다고 말했다. 또 장기적으로 현지 사역자 양성에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올해 신년하례에서 장영춘 목사에게 깜짝 시상을 했던 목회자상은 평신도 상도 추가되고 그 과정을 체계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회장과 관련없는 사람으로 구성된 후보공천 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상의 귄위를 높이기로 했다.

또 그동안 많은 회장들이 시도했으나 불발로 끝난 뉴욕교협 건물이전에 대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발표했다. 교협 사무실은 공간과 주차장 미비등으로 역대 회장들은 이전을 시도했으나 1년이라는 임기의 한계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날 모임의 최대 관심사는 뉴욕청소년센터 문제. 교협측은 교협 부회장 김원기 목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조사 및 수습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 외에도 교협 임원을 지내 사정을 잘아는 장석진 목사, 유상열 목사, 김홍석 목사, 조명철 목사, 박 이스라엘 목사등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위원장 김원기 목사는 단시간보다는 "심사숙고'라는 표현으로 일방적이 아니라 양쪽의견을 충분히 듣고 일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욕청소년센터는 본부(대표 방지각 목사)와 학원사역부(대표 양희철 목사) 측이 분열되어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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