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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장로교회 창립 17주년 감사예배와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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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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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는 창립 17주년 감사예배와 임직식을 5월 16일(주일) 오후 5시 열었다. 임직식을 통해 집사 12명과 권사 16명이 임직을 받았다.

예배는 인도 김종훈 목사, 기도 심재철 목사(말씀장로교회), 설교 요한 언더우드(커뮤니티장로교회), 헌금특송 유년주일학교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직식은 임직준비 동영상 상영, 임직자 소개, 서약, 취임 및 안수식, 선포, 권면 노성보 목사(복된한인장로교회), 축사 임선순 목사(포도원장로교회), 축가 박성하 전도사, 기념품 증정, 답사 이근만 집사, 축도 김종덕 목사(뉴욕목사회 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1.
임직식 인도 김종훈 목사.
임직식에 앞서 많은 준비들이 있었다. 임직자들은 임직식을 앞두고 3개월간 공부와 훈련를 했다. 또 기도원에 들어가 전인격치유수양회를 열고 내적치유를 위해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만찬을 통해 사랑과 헌신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2.
노성보 목사(복된한인장로교회)

임직자에게 권면

주일학교 아이들이 찬양을 했는데 한 아이는 코를 종이로 막고 찬양을 했다. 서야 할 자리는 서야 한다. 첫째 예일교회 임직자들은 자기자리를 지키기 바란다. 있어야 할자리에 있는 사람이 되라. 아니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수 없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으면 능력이 아무리 있어도 소용이 없다. 두번째 포기라는 말을 하지 말라. 주의 일에 포기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할 수 없다라는 말이 임직자의 입에서 나와서는 안된다. 임직자들의 포기가 교인들의 포기를 가져온다. 임작자 여러분들은 지도자이다.

셋째 기도에 앞장서라. 안수집사들이 앞장서서 기도하라. 기도는 생명이고 호흡이다. 넷째 말을 아끼라. 복음을 증거하는데는 많은 말을 하지만 교회에 대한 이야기는 아끼자. 많은 말이 교회를 힘들게 민들때가 많다. 다섯째 담임목사가 좋은 관계를 맺어라. 담임목사들에게 협력하는 것이 임직자들이 해야 할일이다. 여섯째 하나님을 웃게 만들라. 하나님을 위해 이제는 생명을 바치겠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런 임직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교인들에게 권면

첫째 세운자를 섬기라고 말하고 있다. 높은데 올려놓고 흔들지 마라. 어려분들의 말한마디가 임직자를 떨어지게 만들수 있다. 섬길대 가장 좋은 것은 여러분의 입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사랑의 섬김을 하시기 바란다. 임직자들을 사랑해 보라. 그러면 예일교회 기쁘고 즐겁고 형통한 역사를 맛보게 될것이다.  둘째 꿈을 가지라. 여러분들도 지도자가 따르라는 말씀이다. 그러기 위해 사랑하는 선배되는 임직자를 본받아라. 기도 충성 사랑의 마음으로 본받아야 한다. 그럴때 예일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시는 복을 받는 역사가 임하는 교회가 될것이다.

3.
축사 임선순 목사(포도원장로교회)
축하해야 할 일 3가지가 있다. 첫째 많은 교회중에서 예일교회에 출석하는 것을 축하한다. 예일교회는 좋은 목사가 있고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잘 감당하고 사도행전의 역사가 있는 교회이다. 둘째 임직을 맡으신 분께 축하드린다. 교회의 일꾼일뿐 아니라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임직하는 분을 축하드린다. 셋째 미래적인 축복을 드린다. 임직자들과 교인들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가며 믿음을 지키고 주님오실대 의의 면류관을 받기를 축하한다.

4.
답사 이근만 집사
임직식을 준비하기 위해 3달간 수련교육을 받았다. 충성된 일꾼이 되는 법과, 직분이 계급이나 명예가 아님을 배웠다. 겸손하게 교회를 위해 덕을 쌓겠다. 형제의 마음으로 교제하고, 기뻐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앞장서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가까이 가겠다. 때로는 쓰러지고 힘들어 할때는 여러분들이 우리를 붙잡아 주고, 도움을 주고, 이끌어 달라.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 주는 공동체가 되기를 원한다. 교인들이 하나가 되어 힘을 쓰고 노력할때  주님 홀로 영광을 받기를 바란다. 주님 보시기에 온전한 아름다운 삶을 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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