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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대회 2차 준비기도회 "하늘문이 열리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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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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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신현택 목사)이 주최하는 할렐루야대회 2차 준비기도회가 5월 10일(월) 오전 10시30분 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사회 박진하 목사(감사), 기도 이재덕 목사(사업분과), 설교 최창섭 목사(직전 회장), 특별기도 인도 김영환 목사(기도분과), 광고 이종명 목사(총무), 축도 최웅렬 목사(전임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후 대회에 관한 기도제목을 놓고 뜨거운 기도가 진행됐다.

한편 성인대회는 김삼환 목사(명성교회)를 강사로 7월 9일(금)부터 3일간, 어린이대회는 케시 킴을 강사로 성인대회와 같이, 청소년대회는 스테반 정과 샤론 차를 강사로 7월 15일(목)부터 3일간 열린다, 장소는 뉴욕장로교회(안민성 목사).

설교 최창섭 목사
본문: 역대하 7장 14-15절/약 5장 15절-18절을
"하늘문이 열리는 할렐루야대회"

보는 눈이 중요하다. 사람을 볼때, 상황을 볼대, 주님의 교회를 바라볼때 어떤 눈으로 보는지에 따라 관점이 달라질수 있다. 바른 눈으로 볼때 바르게 볼수있다. 눈과 마음이 비뚜러져 있으면 보이는 것도 비뚤어지게 보인다. 100개 교회중에 1-2개 교회(사람)만 잘못해도 모든 사람들이 잘못된것 처럼 그렇게 판단을 한다면 엄청난 오판이다.

플로리다에서 목회하다 1993년에 뉴욕으로 온 이후 할렐루야대회에 참석 했다. 많은 강사를 통해 많은 메세지를 들었다. 참석할때마다 배울것과 깨달을 것이 많았다. 말씀을 듣고 어떤때는 가슴이 뜨거워질때도 부끄러워 질때도 있다. 내가 이런것을 고치지 못했구나라고 말씀을 통해 깨닫고 삶에 적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대회의 부정적인 면을 강조해서 전체의 집회를 평가절하 하는 모습도 많이 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 회개하고 변화했다. 과거에 잘 교회를 섬기지 못했던 사람들도 대회를 통해 주님의 교회를 섬기고 쓰임받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사람의 잣대로 하나님의 사역을 쉽게 평가하거나 절하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이 대회를 인정하는데 누가 토를 달수 있겠는가. 내가 보는 눈을 너무 주장해서는 안된다. 내 생각이 절대적인 것으로 생각해서도 안된다.

대회를 앞두고 함게 모여서 눈물로 엎드려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지난 30여년간을 세워주신 강사를 통해 많은 영혼들이 주님에게 돌아왔는가. 삶의 위기와 절망가운데 있던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용기를 얻어 재기했다. 고통속에서 눈물로 기도하던 사람들이 집회에서 부르짖고 간구할때 응답의 역사도 있었다. 방황하던 청소년들도 대회를 통해 변했다.

대회가 31년째가 되니 '반복되는 이벤트'이라는 생각할수도 있다. 어제 저녁에 뉴욕교협 35년사를 보면서 전임회장이 할렐루야대회에 관한 글을 읽었다. 전임회장들은 △전도대회로서 영혼구원의 집회 △연합하는 집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대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금년에도 더 많은 성도들이 모여야 될것이고 필요한 재정들도 채워져야 할것이다. 하지만 그런것에서만 촛점을 맞추는 것은 의미가 없다. 뉴욕도성의 모든 교회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야 하는가에 촛점을 맞추어야 할것이다.

할렐루야대회는 하늘문이 열리는 대회이어야 한다. 하늘문에 열어주시는 것은 관계회복을 통해 일어난다. 우리는 죄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기에 열린문의 인생이 아닌 닫힌문의 인생으로 살아간다. 그래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단절됐다.

회개하여 돌아오기 위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위대하고 예리하다. 말씀앞에서 죄악들이 드러나게 될것이다. 그런 역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있기 때문이다. 말씀이 성령의 감동함을 통해서 전해짐으로 모든 사람들이 죄악을 깨닫고 돌이키게 하는 그래서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된다.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지 못하는 모습이 삶의 현장에서 엄청나게 많이 볼수 있다. 순수하게 하나님의 말씀이 할렐루야대회 강사를 통해 전해지면 나머지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이시대는 많은 천재지변이 일어난다. 자연재해가 아닌 죄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의 몽둥이며 경고이다. 그래서 우리는 악한 곳에서 떠나야 한다. 마음대로 살아가던 길에서 180% 돌이키는 역사가 대회를 통해 있어야 할것이다.

비진리를 과감하게 거부하고 죄악들에서 과감하게 떠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교회는 많은데 왜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가. 하나님의 관계가 잘못되어 막혀지고 그러므로 아무리 많은 기도를 해도 심령들의 삶이 안변한다. 교회도 지역사회도 안변한다.

하나님이 명하신 말씀만 전하게 되었을때 엄청난 역사가 일어난다. 할렐루야대회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뉴욕도성의 천만의 사람들이 집회를 통해 하나님에게 돌아오는 역사가 있도록 기도하고 소망해야 한다.

성도들이 대회를 통해 하나되는 역사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연합해야 하고 협조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일이다. 개인의 생각, 개교회의 이기적인 부분도 초월해야 한다. 경험적으로 볼때 회장이 장로교 목사이면 협조가 더 잘된다. 하지만 무슨일을 하던지 교단을 초월해서 연합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이니 협조를 해야 한다.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위한 일이고 영혼을 살리고 지역을 깨우는 일이기에 해야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때 하늘문이 열린다. 오늘날 교계를 보라. 많은 갈등으로 교회가 힘들다. 가슴 아픈일들이 많다. 모든교회가 그런것이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경우 목회자와 리더십의 관계가 잘못되어져서 영혼들이 실망하고 교회가 반토막이 난다. 관계회복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목회자와 성도간, 성도와 성도간에 이런 역사가 있을때 교회가 그 기능을 감당할수 있게 된다.

하늘문이 열려 고침받고 문제가 해결되는 역사도 일어나야 할것이다. 기도응답으로 가뭄이 해갈되기를 바란다. 성도마다 목사마다 교회마다 일어나서 기도마다 응답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전도가뭄이 해갈되는 역사를 통해 교회부흥의 가뭄이 해갈되기를 축원한다. 금년집회에 은혜의 단비가 내려져서 사람들의 가슴을 적셔서 경제문제 해결되고 도덕 타락의 회복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할렐루야대회가 미주전체에 선한영향을 미쳐야 한다. 올해 강사 김삼환 목사는 뉴욕교협이 세계에서 가장 연합이 잘되는 교협이라고 평을 했는데 나도 그렇게 믿는다. 지난 명성만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 돌아보면서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가를 알고 새롭게 해나가면 구원의 회복의 역사는 끓임없이 일어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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