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향희 목사, 뉴욕 신유부흥회 시작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장향희 목사, 뉴욕 신유부흥회 시작

페이지 정보

성회ㆍ2005-06-20 00:00

본문

수차례 뉴욕에서 신유부흥회를 인도하여 뉴욕교계에 잘 알려진 장향희 목사(일산 든든한교회)가 2005년 6월 20일(월) 저녁 8시 30분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신유부흥회를 인도했다. 부흥성회는 새벽과 저녁으로 계속된다.

장향희 목사는 부흥성회 첫날 말씀을 전하고 육체의 문제가 있는 사람을 앞으로 불러내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목사는 "병은 내가 고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고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4년 본인이 척추협착증으로 쓰러진 후 지난 날을 회개하고 "예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았다"고 고백하니 치유의 기적을 얻고 병 고치는 은사까지 받았다고 간증한 바 있다. 장향희 목사는 21세때 교회를 개척하고 바로 부흥강사를 시작했으며 29년간 1,900여회의 성회를 인도한 전문 부흥강사이다. 모태신앙인 장향희 목사는 5남 5녀중 막내로 장교희 목사, 장효희 목사(사망), 장용희 목사와 4형제 부흥성회강사로도 유명하다.

장향희 목사는 집회가 시작되기전 아멘넷과 가진 인터뷰에서 뉴욕 한인교회의 이미지를 설명하며 "이민생활이 바쁘다 보니 기도의 열기가 약하다. 목회자의 권위가 너무 떨어졌다. 목회자를 직업인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성도들이 교회관이 약하여 교회를 너무 쉽게 떠난다."라고 말했다. 장 목사는 이번 뉴욕집회를 통하여 "메세지를 통하여 성령충만을 이루고 삶을 변화시켜 병든 자를 일어나게 하는 신유의 기적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장향희목사의 뉴욕성회일정은 20-22일 퀸즈중앙장로교회, 23일 러브미션센터(심인화목사), 24-26일 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목사), 27-29일 미주순복음교회(이만호목사)이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83건 2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32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 2005-11-17
최삼경 목사 인터뷰 "뉴욕과 LA는 이단천국" 2005-11-17
조정칠 목사 "교회의 브랜드화에서 탈피해야" 2005-11-17
김홍도 목사 "모든 자연재해를 죗값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2005-11-17
최삼경 목사 "이단은 기독교 같은 것이지 기독교가 아니다" 2005-11-18
손석태 총장 "살리는 신학, 살아있는 목회" 2005-11-19
''소향과 포스'' 뉴욕 공연 2005-11-19
김인식 목사 부부 실로암안과병원 후원을 위한 성가의 밤 2005-11-19
[사모열전1] 뉴욕초대교회 김경신 사모 2005-11-20
목회 파라다이스 "뉴저지 남부 교회협의회" 2005-11-22
신경하 장로 "학교는 평생을 기다린 나의 꿈" 2005-11-23
김춘근 자마대표 인도 "토탈 리더십 포럼 (TLF)" 2005-11-23
김춘근·박동진·김동식 강의 - 토탈 리더십 포럼 2005-11-23
[사모열전2] 한진관 목사 부인 김태열 사모 2005-11-23
섬노인 사랑 완도 땅꼬마 김정두 목사의 간증 2005-11-24
김재정 목사 "가정교회로 교회에 대한 그림을 그린다" 2005-11-25
충신교회 퇴임 한요한 목사와 신임 김혜택 목사 인터뷰 2005-11-26
뉴욕목사회 2005 정기총회, 회장 황경일/부회장 최창섭 2005-11-28
뉴저지초대교회 이재훈 목사, 위임목사 압도적인 표차이로 통과 2005-11-28
아버지 김경동 목사, "소향과 포스는 예수님의 똘아이" 2005-11-30
34회기 뉴욕목사회 출범 인터뷰 - 회장 황경일 목사 2005-12-02
34회기 뉴욕목사회 첫 임실행위원 예배 2005-12-02
뉴욕신광교회 EM, 교단지원받아 독립교회 개척 2005-12-04
한인동산장로교회, 이은수 목사 후임에 이풍삼 목사 2005-12-04
퀸즈한인교회, 새로운 헌법으로 첫 장로장립예배 2005-12-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