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초대가족 한마음 문화축제(Family Day Festival)가 5월 9일(주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뉴욕초대교회(김승희목사)에서 열렸다.

1부는 사회 조샘 집사(문화예술위원장), 행사시작을 알리는 북춤 청사초롱무용단, 행사를 위한 기도 박명준집사(문화예술위고문), 인사말씀 박종규 장로(행사위원장), 뮤지컬 판타스틱스-소극장독도연극팀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는 찬양및 율동 바디워쉽 중창-영아부 유년부 중고등부 청년부, 부채춤 및 교방화선무-이송희 단장및 청사초롱무용단, 독창 및 중창 바이올린연주-최소영집사외 솔리스트 전현경 진수아 이지은, 섹소폰연주-뉴욕섹소폰동호회(성정민 회장), 장기자랑및 장수무대-박만흠 장로 서종완 집사, 폐회기도 윤소용 목사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행사는 초대교회(김승희목사) 문화예술위원회(박종규 장로)에서 주관했고, 수익금은 초대교회 5월행사로 일일효도관광을 가는데 사용된다. 효도관광은 필라델피아에 가서 뮤지컬을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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