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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 한인교협 동북부지회 정기총회, 회장 황영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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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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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RCA 한인교협 동북부지회 정기총회가 4월 27일(화) 11시 낙원교회에서 열렸다. 1부 경건회는 인도 황영진 목사(부회장, 낙원교회), 기도 이풍삼 목사(총무, 동산장로교회), 말씀 김기호 목사(회장, 주양교회), 광고 이풍삼 목사(총무), 축도 김혜택 목사(전 회장)으로 진행됐다. 전례대로 부회장 황영진 목사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총무 이풍삼 목사가 부회장이 됐다. 임원은 회장단에 일임했다.

신임회장 황영진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전회장의 조언을 잘듣고 동역자 목사와 협력하겠다. 어려운 환경의 목회자를 위로하고 격려하겠다. 각종 연합행사들 계속하며 청소년 집회를 적극 돕겠다. 또한 영혼구원의 사명을 위해 힘쓰겠다. 신학생들을 지원하며, 회원교회를 많이 영입하도록 확장해 나가겠다. 해외선교도 협력해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호 목사(회장, 주양교회)는 로마서 1장 16-17절을 본문으로 "복음의 능력"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복음을 폭탄의 파편같이 흩어지게 해야 한다. 프로그램이 때로는 필요하지만 정말 필요한 것은 복음이다. 생명걸고 전해야 할 복음은 능력이 나타날줄을 믿는다. 복음이 들어가기만 하면 한나라 한민족이 변화되는 것이 복음의 능력이다. 복음은 하나님으로 시작해서 하나님으로 인하여 복음을 이룬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이 된다. 복음은 목회 프로그램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지기에 선물이다.

복음을 전파할때 하나님은 변화시켜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어 주는 능력이 있다. 하나님은 많은 백성을 구원으로 이루게 하신다. 정말 한가지 목적을 가져야 한다. 사도바울이 부름받은 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다.  포스트모더니즘과 세속화 시대에 원초적인 복음을 지키지 않으면 복음을 선포할수도 없다. 복음이 아니면 그 누구도 변화될수 없다는 원초적인 복음을 가지고 복음으로 전신갑주를 입고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의 복음을 날마다 전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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