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교회 최정훈목사 교회 사임하고 교회개척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팰리세이드교회 최정훈목사 교회 사임하고 교회개척

페이지 정보

화제ㆍ2010-04-21 00:00

본문

421.jpg뉴저지 팰리세이드교회 최정훈 담임목사가 4월 18일 주일예배에서 사임을 발표하고 뉴저지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겠다고 발표했다. 2005년 담임목사로 부임한 최 목사는 목회방향성을 놓고 장로측과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살벌한 분위기에서 분열된 것은 아니다. 최 목사는 사임설교를 통해 눈믈을 흘리며 밝힌 사임 이유는 목사와 당회가 서로 다른 목회비전을 지녔기 때문이라 말했다.

최 목사는 바울과 바나바를 예를 들어 바울은 땅끝 선교에 적합했다면, 바나바는 목회자로 적합했던 인물이라고 했다.

최정훈 목사는 팰리세이드교회 교인 일부와 레노바레교회를 개척했다. 레노바레는 라틴어로 "새롭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임시 예배장소는 뉴저지 잉글우드 한아름 마켓 옆에 있는 FGS 코리안 커뮤니티 센터이다. 4월 25일 첫 모임을 가지며 5월 첫주부터 예배를 시작한다.

최 목사는 기자와의 통화를 통해 '문제는 없다. 비전만 다르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마지막 설교후 성도들은 서로 축복하며 헤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팰리세이드교회는 분쟁을 겪은후 2004년 담임목사 권일연 목사가 하나님의교회를 개척하여 분리되어 나왔다. 이후 2005년 최정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성장곡선을 그려왔다.

ⓒ 2010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697건 2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인터뷰] 노진산 목사의 건강한 교회에 대한 특별한 인식 2010-05-01
김성곤 목사 "교인들이 원하지 않으면 두날개하지 말아야" 2010-05-13
정확히 3분의 2로 통과한 동양제일교회 빈상석 목사 2010-05-12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 2010-05-13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고난을 받는 3가지 태도" 2010-05-11
하은교회(고훈 목사) 급성장의 원인은 무엇인가? 2010-05-08
한 원로목사가 28년만에 교회를 떠난 교인에게 한 사과 2010-05-03
팰리세이드교회 - 셀도입후 전형적인 실패과정 겪어 2010-04-29
한기총의 개혁정신을 뉴욕교협에 적용한다면 2010-04-23
최정훈 목사 "서로 때로는 맞고 틀린다. 그래서 헤어져야 한다" 2010-04-21
팰리세이드교회 최정훈목사 교회 사임하고 교회개척 2010-04-21
퀸즈소재 한인교회 목사 성폭행혐의로 체포 2010-04-13
인기가수 출신 조하문 목사 "가짜신앙에서 깨어나라!" 2010-04-08
뮤지컬 - 십자가상의 칠언 2010-03-27
[인터뷰] '꿈이 있는 교회' 담임 김원재 목사 2010-03-23
든든한교회 내분, 노회 전권위 화해시도 성공할까? 2010-03-10
큐가든성신교회 정광희 목사, 마지막 예배인도 2010-02-28
조경윤 목사 마지막 글 “두날개 시스템 비판 및 대안제시” 2010-02-20
송흥용 목사 "NCD의 관점에서 본 두날개 양육 프로그램의 모순점" 2010-02-19
뉴욕교협과 소강석목사 오해풀어 2010-02-13
[인터뷰] 김관선 목사 "예수믿는 사람은 불편한 것을 감수해야" 2010-02-10
조경윤 목사 (4) 두날개양육시스템 프로그램 광고내용 문제없나? 2010-02-04
이종명 목사 "하나님이 살려주신 9번의 위기" 2010-01-25
뉴욕동양제일교회 4월말까지 담임목사 청빙 완료 할터 2010-01-13
든든한교회 문제 뉴욕포스트 보도/출교교인 법원으로 부터 접근금지 명령 2010-01-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