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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대학교 2010 학장/이사장 이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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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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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대학교 학장 및 이사장 이취임예배가 4월 20일(화) 오전 10시30분 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인도 김희복 목사, 기도 안승백 목사, 특송 문진영 자매, 설교 오태환 목사, 결단의 기도, 학장 취임사 허윤준 목사, 이사장 취임사 황영진 목사, 감사패 증정 양승호 목사(전임 이사장), 공로패 증정 허윤준 목사(직전 이사장)과 김영환 목사(직전 회장), 축사 신현택 목사(교협회장)와 김종덕 목사(목사회 회장), 봉헌연주 유상열 목사, 봉헌기도 이종명 목사, 광고 박차숙 목사, 축도 황경일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1.
설교 오태환 목사(전 학장)
전도할 문을 열어주소서 - 골로새서 4장 2-6절

정신없는 세상을 보니 추락하는 비행기를 보는 것 같다. 종교를 포함하여 모든 분야가 추락한다. 우리의 문화도 소돔과 고무라가 되어간다. 이미 그렇게 되었고 추락하여 충돌직전이다. 가정이 무너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서 말씀이 움직여 줄때만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갈수 있다. 예수를 믿어야 살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래서 복음을 전해야만 한다. 성령을 사모하라. 기도해야 한다. 바로 지금 전도해야 한다. 전도대학교는 교제하고 친분을 나누기위한 모임체가 아니다. 전도대학은 사명을 가진분들이 훈련을 받는 곳이다. 이번에 이사장이 된 황영진 목사와  학장 허윤준 목사는 남달리 영혼을 사랑하는 분들이다.

최선을 다해 쉬지 말고 전도하자.
전도하면 된다.
내가 전도한다.
바로 지금 전도하자.

2.
학장 취임사 허윤준 목사
학장으로 섬기는 2가지 비전과 4가지 목표가 있다.

비전은 1.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학생들이 학교에 나오도록 이끌어 갈 것 2.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도 일꾼으로 세워갈 것.
전도대학교 학생들이 섬기는 교회와 가정에 훌륭한 크리스찬으로 인격적으로 갖추어진 균형있는 일꾼이 되도록 가르치겠다. 그래서 마음껏 믿고 보낼수 있는 전도대학교가 되도록 하겠다.

기도와 관심을 가져 달라.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4가지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학기가 1년인데 2년으로 늘리고 행정과 커리큘럼을 강화한다 2. 신앙에 유익한 행사를 일년에 2-3회 연다 3. 좋은 강사를 모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4. 이사들뿐만 아니라 61명의 졸업한 동문과 학생들과 공식적인 대화를 통해 어떻게 학교를 세워갈까를 고민하고, 장학금 제도를 만들어 가겠다.

3.
이사장 취임사 황영진 목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4년전에 김수태 목사를 중심으로 뉴욕복음화를 위해 뜻을 같이 하는 목사들과 함께 뉴욕전도대학교를 설립할때 부터 1기 졸업생을 배출할때까지 2년을 교수와 학생처장으로 섬겼다. 그리고 2년을 쉬다가 다시 일하게 되었다.

이사회 총회때 김영환 학장과 허윤준 이사장이 잘해주어 연임할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뉴욕전도대학교는 정치적인 단체가 아니라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를 하기에 이사장을 수락했다. 부족한 사람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실것임을 믿는다.

뉴욕은 150개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이 우상을 믿고 있다. 뉴욕은 영적으로 혼탁한 지역으로 영적전쟁의 현장이다. 어제 설교한 최창섭 목사는 개교회와 교단 이기주의를 초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는 깊이 동감한다. 전도는 교인의 숫자를 늘리는 개교회 도구가 아니라 지상명령이다. 영적으로 혼탁한 뉴욕지역에 예수의 복음을 전하라고 전도대를 세워주셨다. 연합해서 영적싸움을 해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협력을 요청한다.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시고 함께 영적싸움을 하기를 요청한다. 올해 할렐루야대회는 믿는자를 위한 잔치가 아니라 불신자를 많이 전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회 불신자 전도를 위해 뉴욕전도대학교가 많은 역할을 할것이다. 전도에 불을 붙이는 역할을 하겠다.

4.
축사 신현택 목사(교협회장)
성경에는 시작한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이 있다. 전도대학이 출발한지 얼마안되었는데 5대 학장이 나왔다. 세상에서 많은 교회와 선교회도 있지만 가장 많은 관심이 있는 단체가 전도대학이다. 그동안 할렐루야대회는 믿는 자의 잔치였다. 하나님은 불신자들이 오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지혜를 주셔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가수인 코리아나 이애숙 집사가 대회 홍보대사를 한다. 불신자와 신지가 손에 손을 잡고 하나가 되는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전도대학에서 기도하고 노력하면 대회 참가자의 반은 불신자이고 반은 신자가 될것이다. 신자가 불신자 하나 데려오기 운동을 벌이려 한다. 수천명의 결신자가 나오는 전무후무한 할렐루야대회가 되기를 축원한다.

5.
축사 김종덕 목사(목사회 회장)
주님은 절대로 손해 안보신다. 사람을 세우실때 그냥 안세우시고 꼭 필요한 분을 세우신다. 그래서 이번 한해도 대단히 기대가 된다. 전도는 하나님의 증인되는 것이다. 전도와 순교는 같은 어원이다. 그래서 전도하는 것은 순교하는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지 않으면 순교자가 아니다. 전도대학이 부활의 순교자가 되는 역사가 있기를 원한다. 또 전도대학 학생들은 섬기는 교회의 기도문을 열어주는 기도대장, 전도대장이 되기를 바란다.

6.
뉴욕전도대학교 조직

학장 허윤준 목사, 학생처장 이지용 목사, 사무처장 박차숙 전도사
이사장: 황영진 목사
운영이사: 양승호, 오태환, 이희선, 이재덕, 김희복, 김영환, 이만호, 황영진, 허윤준, 박마이클 목사
교수명단: 이희선, 김영환, 허윤준, 이지용 목사, 박차숙 전도사
특강교수: 박마이클, 이재덕, 박헌영, 오태환, 김희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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