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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42회 정기노회-노회장 안찬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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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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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42회 정기노회가 3월 15일(월) 오후 5시부터 16일(화) 오후 4시까지 시민교회(안찬수목사)에서 열렸다. 목사 총대 43명중 35명, 장로총대 15명중 11명등 46명이 참석했다. 뉴욕노회는 시무목사 26명, 부목사 5명, 전도목사 11명, 무임목사 9명, 은퇴목사 4명,공로목사 1명등 56명의 목사가 속해있다.

개회예배는 사회 노성보 목사(서기), 기도 송광수 장로(부노회장), 특송 시민교회 4중창, 설교 신상필 목사(노회장), 성만찬 안찬수 목사, 축도 김정국 목사(전총회장), 광고 노성보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회무는 회원점명/개회선언/전회록낭독/절차보고/내빈인사/지시.사 찰위원선정/사무보고/감사보고/회계보고/헌의보고/임원선거/공천부보고/시찰회보고/각부및위원회모임/각부 및 위원회보고/신안건/ 순으로 회의가 열렸다.

임원선거에서는 노회장 안찬수 목사(시민교회), 부노회장 현영갑 목사(샘물장로교회), 서기 강성식 목사(성가교회), 부서기 김천수 목사(뉴욕방주교회), 회록서기 정도영 목사(뉴욕갈릴리교회), 부회록서기 심재철 목사(뉴욕말씀장로교회)가 선출됐다.

신임노회장 안찬수목사(시민교회)는 아멘넷과의 인터뷰에서 “이번에 노회장을 맞게 된것은 두번째이다. 이번 노회부터는 젊은 분위기에서 연륜이 있는 분들이 노회를 이끌어 좀더 잘해보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회기에 사회부와 선교부를 중점적으로 활성화하려 한다. 특히 노회에 속해 있으면서 교협에 가입이 안된 교회가 많다. 교협에 가입하도록 적극적으로 권유하려 한다”고 말했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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