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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노회 66회 정기노회, 노회장 조부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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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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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66회 정기노회가 3월 8일(월)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인도 홍윤표 목사(노회장), 기도 윤석창 장로, 성경봉독 김영인 목사, 설교 문경환 목사, 성찬예식, 헌금기도 이민홍 장로, 축도 정관호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성찬예식은 전현수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문경환 목사는 고린도전서 1장 18-31을 본문으로 "십자가의 능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회무처리는 회원점명, 개회선언, 절차보고, 임원공천, 임원개선, 광고, 출석위원 선정, 서기 사무보고, 각부보고, 각 시찰회 보고, 신안건토의, 내회장소, 회록채택, 폐회로 진행됐다.

정관호 목사(공천부 서기)는 공천을 발표했다. 부노회장 조부호 목사가 노회장이 됐으며 공천내용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조부호 목사(한누리교회)
부노회장 유한수 목사(예수사랑장로교회)
부노회장(장로) 김은갑 장로(든든한교회)
서기 황성규 목사(뉴욕본향교회) / 부서기 이춘호 목사(놀라운언약교회)
회록서기 방봉균 목사 / 부회록서기 김영인 목사(생명샘교회)
회계 윤석창 장로(뉴욕장로교회) / 부회계 이민홍 장로(백민교회)

노회는 9일(화) 오전부터 회무를 계속되며 든든한교회(김상근 목사)에서 출교등 치리를 받은 6인으로 부터 상소 안도 포함되어 있다.

신임 노회장 조부호 목사는 "전임자들이 잘해와 특별히 할 것은 없지만 노회규모가 커지니 정비해야 할 사항들은 있다"고 말했다. 또 노회내 문제를 대하는 노회장의 자세에 대한 질문에 "서노회는 문제가 없다"라며 "신실하게 하면 다 하나님이 인도하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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