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복 소장 이단세미나-신천지, 다락방, 안상홍, 박윤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이대복 소장 이단세미나-신천지, 다락방, 안상홍, 박윤식

페이지 정보

신학ㆍ2010-02-08 00:00

본문

뉴욕교협(회장 신현택 목사)는 기독교이단문제연구소 소장 이대복 목사를 초청하여 이단대책 세미나를 2월 8일(월) 오전 11시 뉴욕신광교회 (한재홍 목사)에서 열었다. 이 소장은 1시간 50여분 동안 신천지, 다락방, 안상홍, 박윤식, 소강석 등의 이단성을 지적했다.

1.jpg
▲사회를 본 교협 부회장 김원기 목사는 세미나가 끝나고 "교협의 공식의견이 아니라 세미나는 세미나"라고 말했다.

2.jpg
▲교협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 한재홍 목사의 시작기도. 한재홍 목사는 "일년치 목사의 설교를 들어 분석하면 이단성있는 부분이 있을수 있다. 이단판정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3.jpg
▲23년동안 이단과 싸워왔다고 말하는 기독교이단문제연구소 소장 이대복 목사. 암 치료중이라 모자를 썼다. 이 목사는 80%는 치유가 되었다고 밝혔다.

○…신천지=300여개의 무료 신학원이 있는데 파악된 곳은 170여군데이다. 교육을 받으면 처음에는 잘모르지만 2개월이 지나면 본격적인 교리보급의 단계에 들어간다. 성경은 진리가 아니며 이만희씨가 요한계시록을 해석한것이 진리이다.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예수님을 신부, 성령을 신랑이라고 한다. 천사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부활을 부정하고 윤회설을 주장한다. 천국론과 종말론은 통일교와 비슷하다.

4.jpg
▲신천지 관련자료를 공개하는 이대복 소장

5.jpg
▲뉴욕교협 연례행사인 이단대책세미나. 시기적으로 소강석 목사의 뉴욕집회를 몇일 앞두고 열려 교협의 의도성이 도마에 올랐으나 교협의 공식입장은 이미 계획된 집회.

6.jpg
▲신천지 관련자료를 공개하는 이대복 소장

7.jpg
▲신천지 관련자료를 공개하는 이대복 소장

8.jpg
▲신천지 관련자료를 공개하는 이대복 소장

9.jpg
▲안상홍증인회 찬송집 "안상홍 하나님 진리의 빛되어"라는 제목이 보인다.

○…안상홍 증인회/다락방/박윤식=안상홍 증인회는 드러내놓고 재림예수라고 한다. 성경은 안상홍을 전하기 위해서 있다고 말하고, 성경을 율법주의로 믿는다. 절대 안식일과 세례의식을 강조한다. 안상홍을 재림예수로 인정한다. 직통계시와 양태론을 주장한다. 토요일을 안식일로 삼는 점에서 안식교 주장과 같다. 설문지를 통한 포교를 한다.

유광수씨는 직통계시와 양태론을 주장한다. 또 이중구원 반구원을 주장한다. 천사동원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박윤식씨가 낸 <창세기 족보>를 보니 총장과 총회장이 추천을 한 것은 문제이다. 직통계시이며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

목사가 축복권과 저주권이 있느냐? 그것은 하나님의 절대권한이다. 축복권과 저주권을 목사권한으로 여기면 왕사탄이다. 부흥사들이 그딴 짓을 한다. 축북권과 저주권을 주장하는 것은 성경을 위반한 잘못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성경을 두려워 해야 한다.

10.jpg
▲설문을 통해 전도활동을 펼치는 안상홍증인회

11.jpg
▲이대복 소장은 한국 이단대책 월간지인 "교회와 이단"의 발행인이다. 이 소장은 "나보고 미친놈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떻게 정도(正道)를 가는 사람이 미친사람이고 바보인가"라고 반문했다.

○…소강석 목사 =시초는 장모인 정금석 권사가 낸 책이다. 교회마다 공짜로 뿌렸다.  무속적인 요소가 많다. 신비주의, 직통계시, 귀신론등의 문제가 있다. 성도들의 존재목적이 목회자를 위해 있다는 것은 엉터리이다. 성경은 목사가 성도들 섬긴다. 성경보다 강단을 높이면 문제이다. 부흥사가 그러면 큰일이다. 대한민국의 타락은 부흥사협회 때문이다.

13.jpg
▲광고를 하는 교협총무 이종명 목사

14.jpg
▲이단대책세미나는 목회자들이 선호하지 않는 종류의 세미나. 항상 소수가 참가한다.

15.jpg
▲회장 신현택 목사의 축도로 집회를 마감한다.

16.jpg
▲소강석 목사의 이단성을 특집으로 다룬 <교회와 이단>

17.jpg
▲소강석 목사의 이단성을 특집으로 다룬 <교회와 이단>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64건 31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복음선교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 2010-03-07
뉴욕교협 2차 금식기도회 썰렁 2010-03-07
박길재 목사 세미나 “정체성 형성과 한인교회 교육” 2010-03-06
3.1절 기념예배 및 웅변대회 열려 2010-03-06
최남수 목사 "고난이 와도 불평하지 않는 특수요원이 되라" 2010-03-04
2010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7개지역에서 열려 2010-03-04
PCUSA 동부한미노회 53차 정기노회, 조한경·김윤배 목사를 노회원으로 2010-03-02
김중언 목사 "교회의 부흥도 좋지만 교회는 떳떳하고 밝아야" 2010-03-02
조정칠 목사 "목사는 선생처럼 굴지말아야 한다" 2010-03-02
정광희 목사가 뉴욕에서 한 마지막 설교 - 복음 2010-02-28
큐가든성신교회 정광희 목사, 마지막 예배인도 2010-02-28
뉴욕목사회 임실행회의 - 뉴저지 목사회 분립 2010-02-24
뉴욕교협 이사회-신임이사 인준 및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 2010-02-22
조경윤 목사 마지막 글 “두날개 시스템 비판 및 대안제시” 2010-02-20
뉴저지 교계의 자랑 - 청소년 2010 호산나대회 개막 2010-02-20
송흥용 목사 "NCD의 관점에서 본 두날개 양육 프로그램의 모순점" 2010-02-19
김관선 목사 "능력과 물질보다 불같은 사랑을 위해 기도하라" 2010-02-19
월드비전 감사의 밤 "유언비어 그만. 월드비전 운영비 13% " 2010-02-18
조진모 교수 "WCC는 종교다원주의 그 자체" 2010-02-18
장영춘 목사 "이럴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2010-02-17
김관선 목사 "목사와 장로, 야곱의 걱정인가 요셉의 걱정인가?" 2010-02-17
인터콥 중보기도 스쿨 "중보기도가 포도주처럼 넘쳐나기를" 2010-02-16
김관선 목사 “그리스도인들은 가짜들이 절대할 수 없는 것으로 이겨야” 2010-02-16
유병국 선교사 "우리는 후원을 요청하지 않고 믿음으로 선교" 2010-02-15
한인동산장로교회 35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2010-02-1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