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레이스 그랜트 언더우드 선교사 탄생 150주년 축하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호레이스 그랜트 언더우드 선교사 탄생 150주년 축하예배

페이지 정보

정보ㆍ2009-12-02 00:00

본문

수많은 위대한 선교사들의 산실인 뉴브런스윅 신학교는 11월 30일(월) 오후 5시에 호레이스 그랜트 언더우드 선교사 탄생 150주년을 축하하는 예배를 신학교 채플에서 열었다.

1202.jpg
▲서울 명성교회에서 후원하는 다섯명의 첫 언더우드 장학생

예배는 특송 한인학생회, 설교 이상현 목사(프린스톤 신학교 한경직 석좌교수 및 아시안 어메리칸 프로그램 디렉터), 감사와 소망의 기도 그렉 마스트 총장, 언더우드 선교사의 사역을 감사하며, 서울 명성교회에서 후원하는 다섯명의 첫 언더우드 장학생에 대한 소개, 축도 고재철 목사(전 RCA 한인교회 협의회장), DVD 감상 '같은 바위에서 흐르는 두 줄기 물'등으로 진행됐다.

언더우드 선교사의 사역을 감사하는 시간에는 김삼환 목사(명성교회)과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의 편지를 이학준 교수가 대독했으며,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 뉴저지 교협 회장)는 직접 참가하여 메세지를 전했다.

특히 예배의 개회 찬송인 찬송가 429장은 언더우드 선교사가 졸업한 해이자 뉴브런스윅 신학교 개교 100주년 되던1884년에 Denis Wortman에 의해 작곡되어 처음으로 불리어 진곡이다.

언더우드 선교사는 150년 전 1859년 7월 19일 영국 런던에서 출생했다. 열 세 살이 되던 해에 그는 가족과 함께 뉴저지의 노스 버겐으로 도미하여 그 곳에서 그러브 개혁 교회에 출석하였고, 1881년에는 뉴욕 대학교를, 그리고 1884년에 뉴브런스윅 신학교를 졸업했다.

언더우드 선교사는 그의 제2의 조국인 한국에서 최초로 장로교회를 설립하고, 한국에 여러 교육기관을 세웠으며, 한국어-영어 사전을 최초로 편찬하는 등, 많은 뛰어난 업적을 남긴, 1884년에 뉴브런스윅 신학교의 출중하고 신실했던 졸업생의 한 사람이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28건 2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호레이스 그랜트 언더우드 선교사 탄생 150주년 축하예배 2009-12-02
조정칠 목사 "왜 하나님을 옹기안에 가두나?" 2009-12-01
크리스찬 정치인 김영진 장로 의정활동 보고회 2009-11-27
박수복 목사 "너무 명예를 좋아하고 높은 자리에 앞으려 마라" 2009-11-23
이상문 목사 전도세미나 "전도의 3가지 종류" 2009-11-09
뉴욕드림교회 목요 여성예배 "하나님, 여자입니다" 2009-11-06
조정칠 목사 "예배, 축복, 성경, 선교-용어남용이 딱하다" 2009-10-29
③ 열린포럼 - '동성연애의 시각'과 '어린아이의 죽음과 천국' 2009-09-24
② 열린포럼 - 크리스찬 재정관, 사회적인 공의와 전체적인 흐름을 보라 2009-09-23
두날개 양육시스템 1차 집중훈련-충성도 높은 5백여명 등록 2009-09-23
리더십 컨퍼런스 - 변화의 시대에 목회자의 리더십을 세우는 방법 2009-09-22
① 열린포럼 - 이승한, 한규삼, 황재중, 이진석, 노진산목사 2009-09-21
섬김과 사랑이 담겨있는 뉴욕평강교회 켈거리 목장 2009-09-14
조부호 목사 "강단에서 We가 아니라 You라고 말하라" 2009-09-07
박규태 목사 "참된예배를 생각한다" 2009-08-28
김효익 목사 "참된 예배를 위한 찬양팀과 성가대 사역" 2009-08-28
유상열 목사 "한독선연 뉴욕 안수식에 대한 보도를 접하며" 2009-08-27
[인터뷰] 뉴욕한국인그레잇넥교회 양민석 목사 2009-08-26
박맹준 목사 "두날개양육시스템 교회정착 노하우" 2009-08-21
2009 두날개양육시스템 컨퍼런스 폐막 - 반응들 2009-08-21
서형련 사모 특강 "행복한 사모, 행복한 여성사역자" 2009-08-20
김성곤 목사 "두날개시스템의 비밀과 전도하는 방법" 2009-08-19
이문장 교수 "초대교회의 영성을 회복하라" 2009-08-19
두날개 양육시스템 2009 컨퍼런스 개막-천백명 등록 2009-08-18
NCD 1위 김성곤 목사 "건강한 교회의 8가지 조건" 2009-08-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