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성결가족찬양축제-놀라운 축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제1회 성결가족찬양축제-놀라운 축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9-11-30 00:00

본문

“제1회 성결가족찬양축제”가 11월 29일(주일) 오후 5시부터 스테이튼 아일랜드에 소재하고 있는 뉴욕성결교회(담임 장석진 목사) 예루살렘 성전에서 열렸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만찬에 이어, 예배와 찬양 축제로 이어진 이 날의 행사는 시종일관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은혜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준비위원장인 장승기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 지방회장인 박종일 목사는 시편 47편 1-6절을 본문으로 하여 “놀라운 축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어려움 가운데 이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을 높여 드리자. 제1회 성결가족찬양축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높이 올려 드리자”고 말씀을 전했다.

예배실을 꽉 채운 성결 가족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진행된 찬양 축제는 장동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위트가 있으면서도 절제가 있는 멘트가 돋보였다. 7교회의 9개 팀이 참가한 찬양 축제는 등위를 매기지 않는 무경연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축제에 참가한 팀들 중에서 가장 돋보였던 순서는 “너 용기 잃지 말라”는 곡을 부른 뉴저지시온성교회의 남성4중창과 최형섭 목사의 독창 “주께 가오니”였다. 옹기장이 1기 출신인 안덕원 목사, 김성은 전도사, 방길호 집사, 하진우 형제가 팀을 이룬 뉴저지시온성교회 남성4중창단의 노래가 끝나자 제법 오랜 시간 커다란 박수가 이어졌다.

찬양축제의 마무리는 지방회에 속한 목사와 사모들이 총출연하여 부른 “내 주여 뜻대로”로 장식했다.

증경총회장 장석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감한 뒤, 내년에 있을 2회 대회를 기약하며 귀가 길에 오르는 성도들의 얼굴엔 기쁨과 감사가 가득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62건 31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2010 신년감사예배 2010-01-11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2010 신년하례예배 2010-01-11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2010 신년하례 및 연합제직수련회 2010-01-11
든든한교회 문제 뉴욕포스트 보도/출교교인 법원으로 부터 접근금지 명령 2010-01-10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2010년 신년하례회 2010-01-04
미주 연신동문회 신년하례 및 백양세미나 모임 2010-01-04
20회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의 밤 2010-01-0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2010 신년감사예배 2010-01-04
황은영 목사 "그동안 섭섭했던 모든 것을 잊고 용서하라" 2010-01-04
황은영 목사, 안디옥교회 나와 첫예배 드려 2010-01-03
2010 손기철 장로 치유집회 - 치유 2010-01-03
2010 손기철 장로 치유집회 - 말씀 2010-01-03
웨슬리 2010 신년축복성회 - UMC 연합으로 열려 2010-01-02
2009 해외기독문학출판의 밤-500여 편의 원고 2009-12-29
뉴저지 안디옥장로교회, 황은영목사 반대측 교인들의 승소 2009-12-29
2009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 4일 - 폐막 2009-12-29
2009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 3일 2009-12-29
2009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 2일 2009-12-29
2009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 1일 2009-12-28
2009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 준비와 오픈 2009-12-27
프라미스교회 34주년 창립기념예배 및 임직식 2009-12-28
2009년 아멘넷 선정 뉴욕/뉴저지 교계 10대뉴스 2009-12-24
뉴욕전도협의회 2009 송년감사예배 및 회원가족잔치 2009-12-21
양춘길 목사가 말하는 이시대에 가장 파워풀한 목회 리더십은? 2009-12-15
뉴욕목사회 2009 성탄축하예배 및 이취임식 2009-12-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