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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크 동북부 본부 설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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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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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크(NYSKC) 동북부 본부 설립예배가 2005년 5월 31일(화) 오전 10시에 뉴욕동원장로교회(박희근 목사)에서 열렸다. 50여명의 목회자들이 모인 예배는 사회 홍명철 목사(본부장), 기도 장두만 목사(동북부 부본부장), 설교 최병엽 목사(대표회장), 헌금기도 홍원철 목사(뉴잉글랜드지부 총무), 광고 정진호 목사(동북북본부 총무)순으로 진행됐다. 또, 황경일 목사(교협 증경회장)와 조의호 목사(목사회 회장)가 축사를 했으며, 이병완 목사(나이스크 실무회장)가 권면을 했다.

최병엽 목사는 '네게 엎드려 경배하면(마태복음 4:1-11)'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동북부 지역을 통해서 하나님의 교회들이 올바른 예배 회복과 본질을 찾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뉴욕목사회 회장인 조의호 목사도 " 예배의 중요성이 필요한 시대에 이런 운동을 이끌어가는 모든 목회자들을 용기를 높이사고 싶으며 앞으로 이런 운동이 교회의  각성을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격려했다.

나이스크 예배 회복 운동은 10여년 전에 몇 개의 교회들이 모여 기도하고 수양회를 가지는 것으로 출발하여 미주안에서 약 480개 교회들이 7개의 본부로 나뉘어 활동중에 있는데 청소년들을 위한 컨퍼런스와 목회자들을 위한 포럼들을 통하여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나이스크 컨퍼런스는 다중 언어로 한인교회 안에서 다음세대의 젊은이들을 헌신케 하여 한인교회를 이끌어가는 건강한 성도와 지도자를 키워나가는 일과 목회자들의 포럼을 통하여 예배의 삶의 방법들을 토의하고 발굴하는 사역도 감당하고 있다.

나이스크(NYSKC)라는 이름은 새벽기도(New Life), 성경애독(Yielding for Manna), 개인전도(Salvation for One by One), 성수주일(Keeping for LORD's Day), 일조전납(Complete Offering)등 신앙생활의 5대 신조의 첫 알파벳의 딴 것이다. 문의와 안내는 (NYSKC.ORG).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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