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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예본교회 개척 1년반만에 임직식/교회발전의 초석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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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9-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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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본받는 교회" 뉴욕예본교회(정상철 목사)가 10월 25일(주일) 오후 6시장로장립, 안수집사임직, 권사취임 임직식을 가졌다. 지난해 5월 창립된 뉴욕예본교회는 1년반만에 임직식을 가지고 교회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임직식은 소속교단인 PCA교단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먼저 열린 예배는 사회 정상철 목사, 기도 구자범 목사(뉴욕광염교회), 성경봉독 석중훈 목사(뉴욕새순교회), 설교 강세대 목사(PCA 한인동부노회장, 뉴저지복음장로교회)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식은 뉴욕시찰장 오태환 목사(뉴욕은총장로교회)의 인도로 진행됐다. 임직식은 임직서약, 안수 및 임직기도, 공포, 권면, 축사, 임직패 전달, 인사 및 광고 이억채 장로, 축도 방지각 목사(뉴욕효신교회 원로)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식을 통해 장로장립 이억채, 안수집사 임직 이우영 이연우, 권사취임 방혜숙 김신자 이인혜 이신애등 7명이 임직을 받았다.

강세대 목사는 "영광을 하나님에게 돌리는 믿음(마가복음 2장 12절)"이라는 말씀을 통해 중풍환자의 치유를 통해서 본 믿음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임직자들에게 한 권면을 통해 박상일 목사(뉴욕남교회)는 "군림하려는 장로, 대접 받으려는 권사는 뉴욕에 많다"라며 주님이 보여주신 섬김의 자세를 강조했다.

성도들에게 한 권면을 통해 김상태 목사(주님의교회)는 교회사랑의 본을 보이라고 부탁했으며, 뉴욕예본교회 성회인도차 뉴욕에 온 현인섭 목사(인천성민교회)가 축사를 했다. 또 정상철 목사가 교회를 개척하기전 부교역자로 사역했던 뉴욕효신교회 당시 담임 방지각 목사가 축도를 했다.

뉴욕예본교회
147-46 Sanford Ave flushing / 917- 392-7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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