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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니스트리 크리스찬 싱글들의 좋은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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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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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에 필이 꽂혀야 한다?'

뉴저지연합교회의 뉴미니스트리(김지나 목사)에서 크리스찬 싱글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이성교제를 위해 "좋은만남" 행사를 기획하고 첫번째 모임으로 10월 3일(토) 저녁 6시 세미나를 열었다.

믿음안에서 아름다운 교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나님이 주신 배우자를 알아보고 만날수 있을지, 함께 모여 이야기도 나누고 믿음안에서 젊은이들에 만남의 시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김지나 목사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모든 것이 다 보시기에 좋았는데 딱 한가지, 남자가 혼자 있는 것이 보시기에 좋지 않았다는 이야기로 서두를 열며 자신의 일생에 있어서 가장 잘 한 선택은 하나님을 만난 것 다음으로 결혼한 것이라고 말했다.

요즘 세계적인 추세가 젊은이들이 결혼에 관심이 없고 결혼에 뒤따르는 책임을 지기 싫어한다. 또 자기의 삶을 나누는 것도, 수입을 나누는 것도 마땅치 않은데다가 반드시 결혼을 안 해도 잘 살수 있다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고 이것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생각들을 바뀌어져 결혼은 하나님의 축복임을 알게 하려는 취지로 세 부부를 초청하여 궁금한 점 등을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박지우 전도사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세 커플들이 나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질문도 주고 받았다.

△'첫만남에 필이 꽂혀야 한다'는 선입관이다 △상대방이 나에게 맞는가 만을 볼 것이 아니라 나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돌아봐야 한다 △결혼은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이며 친밀한 관계가 무엇인가를 배워가는 것이다 △결혼생활의 경험은 하나님과의 심도있는 관계의 다각적인 측면을 볼 수 있게 한다 등의 내용이 나누어졌다.

두번째 모임은 10월 24일(토) 저녁 5시에 열리는 좋은만남 행사로 단순한 짝짓기 행사가 아니고 만남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만남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다른 교회에서의 동참도 환영하며 관심있는 20-30대 젊은이들은 등록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문의 : 박지우 전도사  jiwoos@gmail.com
신청 : www.newministry.org/application.php

뉴미니스트리 / 뉴져지연합교회
147 Tenafly Rd, Englewood, NJ 07631
Tel (201).816.1284 / www.newministr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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