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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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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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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기자는 뉴저지 청소년 호산나대회를 취재하고 뉴저지 청소년대회의 성황의 이유가 무엇인가를 취재한 기사가 있다.

그 기사는 지역의 대표적인 연례행사인 뉴욕의 할렐루야대회와 뉴저지 호산나대회를 비교하고 있다. 왜 성인대회는 뉴욕이 더 성황속에 열리는데, 청소년대회는 뉴저지가 더 성황일까 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뉴저지 청소년 사역자들은 2005년부터 NJYPN (New Jersey Youth Pastors Network)을 조직하여 독립성을 가지고 대회를 운영하고 있었다. 이들은 한달에 한번 만나 기도하고 현안을 나눈다.

반면 당시 뉴욕에는 영어권 청소년 사역자들의 모임이 없었다. 하지만 2008년 하반기 뉴욕에도 1세들의 관심속에 뉴욕청소년사역자연합회(NYYMN)가 구성되었다. 그리고 한해 만인 2009년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게 된다.

이 케이스를 통해 2세사역의 성공여부는 1세들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것으로 드러났다. 왜나하면 대부분의 청소년 사역자는 1세교회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또 뉴욕교협은 뉴욕청소년사역자연합회 결성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청소년분과위원장으로 이번 대회를 주도한 이재홍 목사는 "1세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이 도와주시고 협조하고 후원해 주시면 많은 가능성이 있다. 청년들이 많은일을 하고 싶어한다. 지원만 한다면 뉴욕을 움직일수 있는 큰사역이 가능하므로 관심과 기도와 후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욕청소년사역자연합회 관계자들과 50여명의 2009년 할렐루야 청소년대회 스탭들은 8월 13일(목) 오후 7시30분 플러싱 삼원각에서 올해 대회 평가회를 가졌다. 평가지를 작성했으며 올해 대회를 점검하고 내년대회를 계획했다.

스탭들은 이번대회의 도전과 은혜를 나누었고 잘하기 위해 기도가 많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지금부터 내년대회를 준비하자고 각오를 다졌다. 김바울 목사는 "대회를 잘 치루기 위해 네트워크가 필요하고, 그것을 위해 전적으로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재홍 목사는 대회를 결산하며 "이번대회는 믿음으로 계획을 했는데 하나님이 크게 축복을 주셔서 기도한 장소를 가득 채워주셨고 무엇보다 많은 학생들이 헌신할수 있는 역사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 이 목사는 내년 청소년대회에 대한 계획을 밝히며 "이런 은혜를 나눌수 있는 조직을 세워진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내년에는 한인집회에서 벗어나서 다민족으로 나가서 많은 민족들이 참석하는 대회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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