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 후임내정자 박규성 목사 부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퀸즈장로교회, 후임내정자 박규성 목사 부임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9-07-05 00:00

본문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 담임 내정자인 박규성 목사(49세, 전 브라질 서울장로교회)가 부임하고 7월 5일(주일) 예배에서 교인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중 장영춘 목사의 소개로 박 목사는 아내와 2명의 아들과 함께 일어나 인사하자 교인들의 환영의 박수가 이어졌다.

장영춘 목사는 "박 목사 가족이 지난주말 왔다. 박 목사가 담임목사가 될때까지 부목사로 사역한다. 많이 도와주고 지도하고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박규성 목사는 예배후 장영춘 목사와 같이 예배당 입구에서 교인들과 악수하며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99년 퀸즈장로교회에서 사역한바 있는 박 목사는 아는 사람들과 반갑게 인사했다.

지난 5월 담임내정자로 결정되고 이날 부임한 박규성 목사는 수석부목사로 약 2년동안의 퀸즈장로교회의 훈련과 적응기간을 거치게 된다.

창립후 처음 맞이하는 상황속에서 장영춘 목사와 박규성 목사, 그리고 장로들과 교인들은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다. 박 목사는 "아직 때가 아니다"라며 인터뷰를 다음으로 미루었다.

웨스터민스터를 졸업한 박규성 목사는 99년 퀸즈장로교회에 전도사로 와서 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부교역자로 일하다가 아르헨티나를 거쳐 브라질에서 6년 목회를 했다.

장영춘 목사는 박 목사가 자신이 목회하던 코드대로 제대로 목회를 잘할 사람이며, 분명하고 신의와 함께 영적 추진력이 있다고 후임 내정의 변을 밝힌바 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73건 32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009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결산 - A+ 2009-07-30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임원회의 및 대표회장 이취임식 2009-07-28
뉴저지 말씀교회 입당 및 교단가입 축하예배 2009-07-27
퀸즈한인교회 설립 40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 2009-07-27
2009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2일 -만원 2009-07-26
2009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개막 2009-07-26
김진상 교수의 신앙간증 찬양집회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2009-07-23
RV차량에 몸을 싣고 7년째 복음전하는 박승목 전도자 부부 2009-07-20
[인터뷰] 한규삼 목사 "미국 이민 교회가 특별히 힘써야 할 부분은" 2009-07-20
뉴저지초대교회 한규삼 목사 담임목사 취임예배 2009-07-19
화재난 뉴저지 포도나무교회 일년만에 새장소 찾고 헌당예배 2009-07-19
자살 예방 세미나 - 한인사회 자살율 10% / 개신교 비율 높아 2009-07-17
라마단 집중 새벽기도회 - 이슬람은 금식기도/기독교는 중보기도 2009-07-16
NO 교단, YES 목사안수 - 한독선연 뉴욕에서 첫 목사안수 2009-07-16
분립후 KAPC 뉴욕노회 임시노회 - 노회장 김혜천 목사 2009-07-14
분립후 KAPC 뉴욕동노회 임시노회 - 노회장 조영길 목사 2009-07-1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 분립예배 2009-07-14
이동원 목사 "우리는 다 고슴도치와 같다" 2009-07-13
2009 할렐루야대회 폐막 - 전도와 선교대회로 역사에 기록 2009-07-12
이동원 목사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 선물" 2009-07-11
2009 할렐루야대회 2일 "결신과 전도헌신의 시간이어져" 2009-07-11
이동원 목사 목회자 세미나 인도 "포스트모던 시대의 설교" 2009-07-11
뉴욕침례교 지방회 "이동원 목사님 환영합니다" 2009-07-11
2009년 할렐루야 어린이대회 - 어린이 50여명 결신 2009-07-11
이동원 목사 "'누가 왜 무엇이 거듭나야하는가'" 2009-07-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