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찬양사역자 "청년들이여! 매일 워십에 도전하라"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박주현 찬양사역자 "청년들이여! 매일 워십에 도전하라"

페이지 정보

정보ㆍ2009-06-06 00:00

본문

찬양선교팀 백투워십(대표간사 이종길, Back to Worship)은 6월 3일(수)부터 4일간 뉴욕참교회(오요셉 목사)에서 제2회 여름수련회를 열었다.

5일(금) 오후에는 '뮤직 & 워쉽'이라는 주제로 찬양사역자인 박주현 집사(사랑과 진리교회)의 선택강의가 진행됐다.

박주현 사역자는 찬양과 워십뿐만 아니라 음악의 변화 흐름에 대해 강의를 했으며, 준비해온 CD등 자료를 나누기도 했다. 특히 매일하는 워십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2일간의 강의가 끝나고 수강자들은 "음악역사 공부를 통해 음악에 대한 편견을 깼다", "매일하는 찬양과 워십에 도전해 보겠다", "그동안 찬양한것 같지만 노래를 많이 한것 같다"등 소감이 이어졌다. 다음은 강의요약이다.

찬양이란?

음악은 자동차이다. 예배자는 운전자이다. 뮤직은 자동차와 같이 취향이 있다. 음악은 예배는 아니라 자동차일 뿐이다.

성경을 근거로 한 찬양을 하는 올바른 법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극진히, 온맘을 다하여, 영으로, 새 노래로, 큰 소리로, 감사함으로, 즐거이, 춤을 추며, 서로 화답하며, 각종악기로, 시로, 공교히, 한소리로 한다.

여러분들은 왜 찬양을 하는가? 다음과 같은 대답이 수강자들에게서 이어졌다. "부흥이 있기를 기대하며", "좋은 영향력을 주기위해", "마른 뼈가 살아나는 것을 기대하며", "언어가 달라도 찬양으로 감동해", "찬양을 통해 예배자로 선다", "하나님을 높이면서 천국을 맛본다"등.

찬양에 대한 나의 비전은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삼상16:23)"이다.

왜 사울에게서 악령이 떠나는가.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시편 22:3)" 찬양중에 거하시는 주이다. 그것이 나의 비전이다. 주님을 찬양할대 병들이 낫는 일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매일 워십하라

구약시대와는 달리 성령님이 거하시므로 한사람 한사람이 교회라고 할수 있다. 악기도 매일  하면 익숙한 것 처럼 예배도 매일하면 주님과의 만남이 친밀하다. 바라기는 매일 개인시간을 가져서 일분이라도 워십하라.

개인경험을 말해주겠다. 매일 9-12시 동안 개인적으로 워십시간을 가졌다. 그때는 여자친구 전화도 안받는다. 3시간동안 기도하고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성경구절이 생각나면 성경을 뒤지곤 한다. 그리고 다시 기도하고 찬양한다. 그러다 보니 하루종일 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여러분들도 그런 경험을 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수 있다. 성령의 음성을 매주 하나씩 받았다. 아침에 일어나 새가 지저기는 소리가 찬양소리로 들렸다. 나무도 찬양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 찬양하다가 영감이 떠올라 작곡한 곡이 있다.

눈을 감고 기도하는데 새까만 하늘이 갈라지며 틈사이로 빛이 들어오는 환상을 보았다. 그래서 "하늘문을 여시고"라는 곡을 작곡했다.
창작은 여러분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려야 한다.

지금 이시간에 하나 결단하라. 내일부터 하루에 최소한 일분이라도 주님에게 찬양을 하겠다는 결단을 하라. 나의 사명은 잠자는 예배자를 깨우는 것이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24건 32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에리자베스한인교회 새 담임 소재신 목사의 목회비전 2009-09-15
섬김과 사랑이 담겨있는 뉴욕평강교회 켈거리 목장 2009-09-14
미동부지역 청장년 페스티벌 "Fresh Anointing 2009" 2009-09-14
캄보디아의 슈바이처, 김우정 선교사의 꿈과 희망 2009-09-13
퀸즈중앙감리교회 창립26주년/통합/이종범 담임목사 취임예배 2009-09-13
최지호 목사, 뉴욕연합장로교회 담임으로 부임 2009-09-13
최영기 목사 "능력을 받는 5가지 희생" 2009-09-13
김남수 목사 "4/14 윈도우의 생일은 2009년 9월 7일" 2009-09-10
박희민 목사 "한인교회의 회고와 전망" 2009-09-10
뜨거움을 전염시키는 사역자, 김명옥 전도사 간증집회 2009-09-10
성명서-한국 독립교회 및 선교단체 연합회 뉴욕 목사 안수식 반대 2009-09-09
UPCA 목사안수 - 60세가 넘어 안수받은 두 목회자의 열정 2009-09-08
조부호 목사 "강단에서 We가 아니라 You라고 말하라" 2009-09-07
뉴욕리폼드 신학대학(원), 신임학장 유상열 목사 취임 2009-09-06
오요한 목사 성역 35주년 및 회갑맞이 감사예배 2009-09-06
뉴욕의 대표 기독 문화행사, 4회 콘갤러리 막올라 2009-09-06
김남수 목사와 루이스 부쉬 목사, 공동으로 4/14 창 시작 2009-09-06
뉴욕교협/목사회 - 한독선연 뉴욕상륙 반대 성명서 준비 2009-09-04
방영섭 성가사-뮤지컬 '위대한 유산' 천배 감동으로 보기 2009-09-04
임동진 목사 "인생의 연출자는 오직 하나님 한분" 2009-09-02
김종국 목사가 말하는 "교협 회장/부회장 출마의 상식" 2009-09-01
뉴욕화광감리교회 "이한식목사 이임 및 고민호목사 부임" 2009-08-30
뉴저지안디옥교회 반대파 공동회의 KAPC 탈퇴 2009-08-30
김남수 목사 "세계 18억5천만 어린이 아버지로 간다?" 2009-08-29
박규태 목사 "참된예배를 생각한다" 2009-08-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