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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홍 목사 "꿈을 가지고 땅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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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09-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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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교단 뉴욕지역 교회협의회(회장 김혜택 목사)는 3월 30일(월) 저녁부터 3일간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한기홍 목사(남기주 은혜교회)를 초청하여 연례행사인 뉴욕지역 연합집회를 열었다.

한기홍 목사는 3일간 "환란을 극복하는 비결",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하자", "꿈을 가지고 땅끝까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셋째날 집회는 사회 김혜택 목사(회장, 충신교회), 경배와 찬양 동산교회팀, 기도 이병을 장로(낙원교회), 찬양 동산교회 찬양대, 말씀, 헌금기도 김인숙 권사(충신교회), 헌금특송 주찬양교회, 축도 임수식 목사(낙원교회 원로)의 순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에는 강사의 인도로 모든 RCA 교단 소속 목사들이 앞으로 나와 성도들과 하나가 되어 뜨거운 통성기도가 이어졌다.

한기홍 목사는 지난해에는 웨체스트지역 연합집회 강사로 온 바 있다. 미주지역 각중 세미나의 인기강사인 한기홍 목사는 유머스러운 가운데 청중을 귀를 사로잡는 스토리식 설교전개, 성경을 신앙생활에 적용시키는 다양한 예화, 신유은사를 바탕으로 강력한 말씀인용등이 돗보이는 집회를 3읽산 인도했다.

마지막날(수) 저녁 한기홍 목사는 "꿈을 가지고 땅끝까지(창 37:5-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기홍 목사는 믿음으로 승리하리라, 교회를 통해서 성공하리라, 세계를 향한 꿈을 가져라등 3가지 주제를 놓고 말씀을 인도했다.

다음은 말씀요약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꿈을 주셨지만 자식이 계속 없었다. 결국 99세때 하나님이 오셔서 꿈을 이루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은 이루어진다. 하나님 주신 꿈은 믿음을 가지면 이루어 지는 것을 믿어라. 본문을 보면 요셉도 꿈을 꾸었다. 형제들이 미워했지만 하나님이 주신 꿈은 이루어 졌다.

꿈 이야기를 자꾸해야 꿈이 이루어 진다. 요셉이 꿈이야기를 했을때 형제들은 불만을 가졌지만 꿈은 이루어 졌다. 꿈은 현실과 거리가 멀때도 있지만 하나님이 주신 소원은 이루어 진다. 예언 환상 꿈은 앞으로 될 일이다. 성령을 받게 되면 자꾸 이것들을 보게 된다. 성령을 붙들리면 오늘이 아닌 미래에 사는 기쁨이 충만한 삶이다. 현실속에 어려운 가운데 사는 사람이 아니라 미래를 바라보며 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여러분은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가? 성경을 통해 꿈꾸는 법을 터득하라.

1. 믿음으로 승리하리라

믿음으로 승리하리라는 꿈을 꾸기 바란다. 세상사람들이 가질수 없는 최고의 축복과 은혜는 믿음이다. 하나님은 믿음의 작품을 만들기 원하신다. 하나님이 믿음을 주셔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꿈을 꿀때 믿음대로 이루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있다.

하나님은 믿음을 통해 승리하도록 해주셨다. 그것을 통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 이스라엘과 블레셋의 싸움에서 아무도 거구 골리앗을 대적하지 못했다. 이때 아버지 심부름으로 온 어린 다윗이 등장했다. 놀라운 것은 다윗이 믿음의 눈으로 골리앗을 보니 돌을 던지면 맞을때가 많은 것을 보았다. 사울과 장군들은 믿음의 눈이 없으니 나가 싸우지를 못했다. 현재 경제적인 불황으로 어렵다 해도 믿음의 눈으로 보면 길이 보인다.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다윗은 내 실력으로 아니라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가 승리했다.

신앙생활할때 답답한 것은 이것은 믿고 저것은 못믿는다. 합리적 과학적인 사고가 교양있는 사람의 잘하는 신앙생활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믿음으로 승리하는 꿈을 굴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세상을 이길수 있는 믿음이 있으면 환란도 승리할수 있다.

새벽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세계기도센터 주시겠다고 하셨다. 감격하면서 눈을 떴지만 현실이 보였다. 그러나 주님의 비전으로 센터를 세우는 것이므로 믿음으로 건축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주님이 하신일을 보면 믿음을 가지고 순종하는지 아닌지 테스트 하신다. 끝까지 나를 의지하겠는가 라는 믿음을 테스트 하셨다. 믿음으로 순종하기를 바란다.

건축을 하면서 힘들고 어려울때 마다 더 선교를 했다. 2년동안 35명의 선교사를 더 파송하고 단기선교를 했다. 선교를 위해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므로 건축비는 보자라도 선교를 하지 않을수 없었다. 교회건축을 하다 선교를 중단하는 교회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 그런데 믿음으로 하니 역사하신다.

선교를 하려고 해도 목회자 사례도 안나오는데 무슨 선교인가 반문할수도 있다. 그런 교회는 몇년이 지나도 목사사례도 안나오고 선교도 못한다. 그래서 사례비를 안받을 각오를 하고 중국 오지에 선교를 시작했는데 교회당과 사례비가 나왔다.

와이엠 열방대학에서 커닝햄 목사를 만났다. 내가 우리교회 선교를 자랑하려고 했는데 커닝햄 목사에게 영감이 있는지 먼저 "동부에 70명 모이는 교회가 70명 선교사를 돕는다"고 말했다. 그이야기를 듣고 기가 죽었다. 선교는 믿음으로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은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믿음으로 승리하는 꿈을 꾸라.

수정교회 로버트 슐러 목사는 신학교 졸업하고 LA로 올때 500불 밖에 없었다. 야외극장을 빌려서 교회를 시작하면서 밖에 보이는 자연이 꿈이 되어 교회당을 지으면 유리로 된 교회를 짓겠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교회를 건축하려고 설계사를 찾아가니 지진때문에 유리로 된 설계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목사는 사전을 가지고 와 '불가능' 이라는 단어를 찾아보라고 했다. 하지만 설계사는 그단어를 찾을수 없었다. 로버트 슐러 목사가 찢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리로 장식한 교회당을 지었다.

뉴욕에 큰 부흥이 일어나기를 소망하라. 뉴욕에 부흥이 있어야 한다. 뉴욕은 더 많은 일들을 해야 한다. 뉴욕의 중심지에 한인 몇십만명이 들어가는 교회당이 세워져야 한다. 록펠러 같은 사람이 일어나야 한다. 2세들 가운데 그런 역사가 일어날수 있다. 이민교회가 하나됨을 통해 미전도 종족을 품고 모든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서 선교를 하기를 소원한다.

믿음으로 가지면 하나님께서는 기적을 베풀어 주신다. 목사는 교인수가 적다고 하지 말라. 하나님은 하실수 있다. 불경기라고 말하지 마라. 하나님 사전에는 불경기가 없다. 믿음으로 승리하는 꿈을 꾸라.

2. 교회를 통해서 성공하리라

우리가 받아야 할 중요한 복은 가정과 교회의 복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공하기를 원하신다. 사람들이 교회를 통해 성공하지 않으면 운이 좋았다 혹은 사업에 실력이 있다고 말한다.

교회 들어올때는 모든 것이 어려워도 교회에서 예수를 영접하고 하나님에 구하면 응답해 주신다. 교회를 통해 성공한 사람은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린다. 그런 사람은 주를 위해 일을 하며 겸손하다. 교회를 통해 성공하라. 그럴려면 교회의 기둥이 되어야 한다. 기둥이 있으면 높이 올라가도 튼튼하다. 하나님이 쓰실수 있는 기둥이 되라.

한국에 온 목사가 우리교회에서 간증을 했다. 그는 선교를 하는데 돈이 어느만큼 필요하다 선포하고 내려오면 그 돈은 다 채워졌다고 한다. 한 교인이 모자라는 부분은 저의 가정에 채우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는 목사의 기도의 응답이 되기를 원했다.

우리교회 한 집사는 성전건축후 집을 사야겠다는 마음의 감동이 와 수입을 건축하는데 드렸다. 그는 다윗이 받은 복을 받을 것이다. 여러분이 섬기는 교회는 어떤가? 내집 내회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는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반드시 위대한 간증이 있을 것이다.

목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어야 한다. 목사는 세미나, 성지순례를 보내고 책도 사주면 영적으로 풍성해져 은혜의 말씀이 넘친다. 먹은것이 없으면 악만 남는다. 설교가 까는 설교가 된다. 모세같이 능력있는 종도 혼자서는 안된다. 아론과 홀이 되어라.

오늘날 아론과 훌같은 성도들이 있을때 역사가 일어난다. 많은 교회를 보면 성도들이  목사의 팔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목사의 팔에 매달려 있다. 목사들의 팔을 올려드리라. 그것이 우리교회와 가정이 사는 것이다. 그래야 목사는 계속 성도들을 위해 축복하고 기도하는 힘이 있다. 교회를 통해 성공하라.

복음을 가진 사람으로 나를 보고 예수를 믿으라고 할수 있어야 한다. 불경기라도 불신자와 얼굴이 같으면 안된다. 어려울때라도 할렐루야 찬양하는 믿음있을때 성공한다. 교회를 통해 성공해야 한다.

3. 세계를 향한 꿈을 가져라.

땅끝까지 증인이 되어야 한다. 사역의 범위 만민이며 땅끝이다. 신앙은 닭신앙과 독수리 신앙이 있다. 앞에 있는 먹이만 먹는 닭이 아니라 하늘을 날아 길게 보는 독수리 신앙이 되라. 불황이라고 하지만 하늘을 바라보고 주님의 음성을 들어라. 더욱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난다.

세계를 품으라. 세계를 꿈꾸라. 3300개 미전도 종족이 복음화되면 예수님은 다시 오신다. 예수님을 신랑으로 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미전도종족을 품고 기도할때 이룰 것이다.

물질과 건강만 기도하면 기복신앙이다. 하지만 선교를 위해 건강과 돈을 기대하면 오히려 복음적이다. 기독교인들이 세상에서도 머리가 되어야 한다. 성도가 잘되어야 하는 이유는 선교때문이다. 세계를 품으라. 그리고 부담을 가지고 세계를 달라고 기도하라.

센디에고에서 목회가 안되어 비행기를 타고 상공에 안수기도를 했다. 비행기에서 땅을 향해 샌디에고의 사탄의 세력은 떠나라, 교회마다 부흥되라, 우리교회가 부흥이 되라고 안수기도했다. 확실히 효력이 있어 그다음 교회가 부흥이 되었다. 소강석 목사도 내이야기를 듣고 헬레콥터를 타고 안수기도를 한 것이 국민일보에 보도되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사람을 볼때 영혼이 보여져야 한다. 그 영혼이 구원을 받았나 먼저 보여지는 영혼구원에 쓰임받도록 하라. 청년들이 일어나길 바란다. 부흥의 주역이 되라. 불황일수록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좋은 기회이다. 그 믿음을 가지고 교회를 통해 세계를 바라보고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라.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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