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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방문 이영훈 목사 뉴욕교계 지도자들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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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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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에 거주하는 노모의 8순을 맞이하여 뉴욕을 방문중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순복음안디옥교회측의 배려로 3월 30일(월) 오전 플러싱 금강산에서 뉴욕교계 지도자를 초청하여 조찬모임을 가졌다.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했으며, 이영훈 목사는 간단한 여의도 순복음교회 사역소개를 통해 인사를 대신했다.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초반에는 성령운동으로 부흥을 했다면, 이제는 사회속으로 들어가는 고통을 짊어지는 섬기는 교회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사회구원을 힘쓰는 교회로 섬김의 본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또 23개중 19개 지성전을 1-2만명 단위로 독립을 시키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지성전 독립은 조용기 목사가 한국교회 이정표를 세워준 것이고 나는 후임으로 그대로 이행하는 것이다. 대형교회가 한국사회에 새롭게 기여하고 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어 결단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영훈 목사는 최근 경제위기속에서 더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찾고 있다며 "경제적인 어려움은 회개하고 기도하니 오히려 축복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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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발언 요약

조용기 목사의 은퇴후 사랑과행복 나눔재단을 만들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초반 50년은 성령운동으로 부흥을 했다면, 이제는 개인구원에서 사회구원으로 사회속으로 들어가는 고통을 짊어지는 섬기는 교회의 역할을 하고 있다.

획기적인 일은 남북통일시 남한교회가 할일을 찾으며 평양에 심장병원을 세우고 있다. 병원은 평양 중심부에 2천만불을 들여 8층 280개 베드 규모로 지어진다. 현재 2층까지 지어졌다. 6월은 상량식, 내년봄에는 준공식을 한다. 현재 북한은 심장병원만 없다. 흥미로운 것은 북한의 총감독이 미국에서 공부한 심장전문의이다.

현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78만명이 교인이며 79년 전산화후 등록한 사람은 130만명이다. 가족단위이니 260만이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왔다갔다. 올해 연말로 23개중 19개 지성전을 독립을 시킨다.

그러면 교인이 78만명에서 38만명으로 준다. 각지역에서 지난주일 공동의회에서 담임을 세우고 지난밤 비행기로 뉴욕에 왔다. 1-2만명 단위로 독립교회로 출발한다. 그것은 조용기 목사가 목회 50주년으로 한국교회 이정표를 세워준것이고 나는 후임으로 그대로 이행하는 것이다. 이런일은 대형교회가 한국사회에 새롭게 기여하고 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어 결단을 한것이다.

은혜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축복하셔서 매달 새신자 1200명 일년에 15000명의 교인이 늘고 있다. 경기가 어려워도 교회는 축복을 받아 교인이 많이 온다. 이번 1-2월에는 예년없는 많은 사람들이 전도받고 등록을 했다. 경제적인 어려움은 회개하고 기도하니 오히려 축복이다.

뉴욕도 경제가 어려운 것이 부흥이 기회인줄 알고 부흥을 맞이하라. 여의도순복음교회 새벽기도는 5시인데 4시20분이면 자리가 다 찬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섬기는 교회로 사용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장서서 사회구원을 힘쓰는 교회로 섬김의 본을 보이겠다. 많은 교회들이 힘을 얻고 부흥하는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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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의 이민교회 목회시절 인연이 있는 한진관 목사(퀸즈한인교회 원로)는 인사를 통해 "이 목사는 하나님을 크게 보는 미덕을 가지고 있어 크게 될 줄 알았다"라고 덕담을 했다. 또 박희소 목사(KCBN 사장)은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사회에 기여하는 일을 하니 기대가 크다. 주시하고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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