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장로교회 새 성전 입당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성민장로교회 새 성전 입당예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3-10-05 00:00

본문

성민장로교회(담임목사 전장호)가 지난 10월 5일 새 예배당 입당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로 나갈 것을 다짐했다.

퀸즈 엘름허스트에 있다 지난달 17일 플러싱으로 이전한 성민장로교회는 노던 블러바드 159스트릿에서 반 블럭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 잡았다.

교회는 1백50여명이 동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예배당, 교육관, 친교실 등으로 이루어진 교회 건물(지하 1층, 지상 2층)과 교회 사무실, 목사 사택으로 사용되는 부속 건물로 이루어졌다. 최근까지 뉴욕브니엘침례교회가 사용했던 곳으로 2백만달러에 매입했다.

입당예배에서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는 ‘이 성전으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리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 집을 마련하였으니 하나님께서 크게 영광 받으실 것”이라며 “성령이 넘쳐 구원과 평강이 넘치는 역사가 이 전을 통해 일어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입당예배에서 앞서 전장호 목사는 성민장로교회가 속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로부터 ‘위임목사’로 위임받았다. 이날 예배에는 KAPC 목회자, 뉴욕교회협 회장 김영식 목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전장호 목사는 “한인 2, 3세들이 바르게 자라 이들이 미국사회에 뿌리를 내리게 돕는 일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718)445-0887.

ⓒ 2003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07건 33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기홍 목사 "미국의 경제위기는 하나님의 채찍" 2008-10-22
정인수 목사 "모든 리더십의 원천은 하나님" 2008-10-22
오석환 목사 "한국의 기도영성을 수출하는 것이 선교" 2008-10-22
이재환 선교사 "골방 기도 선교사, 이렇게 막강해요" 2008-10-21
제3회 이단대책 세미나 - 미주한인교회에도 신천지 경계령 2008-10-21
호성기 목사 "기도는 구하는 것만 아니라 믿음으로 받는 것" 2008-10-21
마이크 비클 목사(IHOP 대표), 예언적인 찬양과 함께하는 기도운동을 … 2008-10-21
김남수 목사 "주시옵소서..." 기도는 그만해야 2008-10-21
뉴욕교협 2008 정기총회, 회장 최창섭 목사/부회장 신현택 목사 2008-10-20
롱아일랜드장로교회 정기수 담임목사 취임 2008-10-20
뉴욕새예루살렘교회 교회설립 10주년 감사예배 및 안수집사 안수식 2008-10-19
[인터뷰] 10주년 맞은 새예루살렘교회 노기송 목사 2008-10-17
뉴욕효성교회, 이야기설교로 감동 준 이상문 목사 초청 성회 2008-10-17
뉴욕교협 회칙과 선관법의 충돌 - 정기총회 "법이요"가 나온다면? 2008-10-17
김중언 목사, 뉴욕시 미국교협 2008 목회자상 수상 2008-10-16
남침례 교단 미국 동부지역 지방회 박마이클 목사 총회장 연임 2008-10-15
온누리드림교회 이대우 셀리더의 "부흥하는 교회의 성도들의 자세" 2008-10-15
온누리드림교회 이대우 집사, 능력있는 중보기도를 통한 교회부흥 2008-10-14
이승호 박사 초청 목회자 부부 세미나 2008-10-14
뉴저지 밀알 장애우 선교단 이원석 형제 초청 찬양과 간증 2008-10-14
셀처치로 2년만에 13배 성장 온누리드림교회 셀목자 이대우집사 집회 2008-10-13
새언약교회 13주년 기념예배 및 원로장로 추대식과 임직식 2008-10-12
한소망교회 김용주 목사 은퇴/원로목사 추대식 및 이승준 목사 위임식 2008-10-12
하나님의 교회, 김삼환 목사 초청 창립 4주년 기념 부흥성회 2008-10-12
기감 미주연회 대란, 초대감독 당선자 한기형 목사 제소당해 2008-10-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