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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예본교회. 교회이전하고 이진석 목사 초청 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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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9-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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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창립한 '예수님을 본받는 교회' 뉴욕예본교회(정상철 목사)가 신년초부터 플러싱 요지로 교회를 이전하고 1월 30일부터 3일간 신년말씀잔치를 열었다.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의 강사는 이진석 목사. 이목사는 미주코스타 강사로 뉴호프커뮤니티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뉴욕예본교회: 147-46 Sanford Ave, Flushing NY 11355
917-392-7063/http://club.cyworld.com/yebonfollowjesus

이진석 목사는 집회둘째날 "예수의 손(마가복음 1장 29-45절)"이라는 제목으로 불같은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예본교회가 일상적인 또 하나가 도리것이 아니라 플러싱의 빛이 되기를 기대했다.

이 목사는 "기독교는 불교와 달리 도시로 들어가는 복음이다. 예본교회는 도시 가운데 있다. 그런데 여유가 생기면 도시외곽으로 간다고 생각하지 마라. 교회가 도시를 잃어버리면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을 접할 기회가 없다"고 말했다.

또 "여러분들은 플러싱과 뉴욕에 대해 얼마나 연구해 보았나? 도시가운데 어떻게 사명을 감당할까 각오를 가져야 한다. 교회가 플러싱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없어도 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는가? 뉴욕의 한교회가 불이나면 누가 슬퍼하겠는가? 별로없을 것이다. 이교회가 없어지면 안된다고 사람들이 농성하고 시위하는 교회되길 바란다. 도시를 여러분의 가슴에 품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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