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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뉴욕지부 겨울 비전스쿨 졸업생 18명 파송식 "가서 제자삼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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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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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뉴욕지부(대표간사:황경순)는 비전스쿨 졸업생 파송식을 12월 27일(토) 오전 9시 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에서 열었다.

이날의 파송식은  18명의 비전스쿨을 마친 졸업생들이 카스피창, 터키, 시리아, 요르단 으로 흩어져 1-3주로 각기 정한 기간 동안 시리아 요르단에 살고있는 이라크,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만나 함께 자고 먹으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게 된다. 18명은 12월 28일 부터 신년 1월 28일 까지 계속하여 파송된다.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는 마10:16-23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목사는 "성경은 양을 이리가운데 보내는것 같다라고 하는데 이리와 양이 싸우면 당연히 이리가 이가는데 왜 주님께서 그리 하셨을까를 생각해 보았다. 이것은 우리는 약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능히 이길수 있다는 사실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내힘만 의지할때 쓰러질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을 의지할때 승리할수 있고 하나님만 두려워하고 하나님만 의지할때에 어떤 환경이든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며 믿음의 기도는 놀라운 역사를 일으킨다" 라고 전했다.

"이리가운데 보내시는 주님을 믿으라. 우리가 약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할때 이길수 있고 여러분이 가는 곳에서 이러한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여러분이 가는 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바란다" 라며 말씀을 마쳤다.

선교지의 영상 상영과 함께, 함께 기도하고 서로 안아주며 용기를 주는 시간이 진행됐다. 한 영혼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지금도 인내하며 그 손에 붙들고 계신 하나님께서 사 6:8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라고 주님이 물으실때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하며 결단하고 일어난 18명의 하늘 용사들은 서로 축복하였다.

파송지와 명단은 다음과 같다.

카프카즈창: 김성광, 신현
터키 코냐:  홍현진, 이성수, 장성수, 박한나, 안철희
시리아/요르단: 권영국, 권오철, 안춘희, 정석용, 윤석남, 문종희, 이미령, 정영옥, 김은희
터키/시리아: JENNY LEE, ANGELA HAHN

문의전화
718-361-9199(목양장로교회), 917-559-8877(송병기목사)
201-463-0476(뉴욕인터콥지부 대표간사:황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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