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교회협의회 정기총회 - 회장 옥영철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커네티컷교회협의회 정기총회 - 회장 옥영철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8-12-15 00:00

본문

커네티컷교회협의회 제4차 정기총회가 12월 14일(주일) 하나님의 영광교회(담임 옥영철 목사)에서 열렸다. 커네티컷 교협은 짧은 교협의 역사이지만 힘차게 움직이고 있다.

회원 목사들은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1 시간의 거리가 멀다하지 않고 주일 예배를 마치자마자 달려와 은혜롭고 발전적인 총회를 가졌다.

이 날 최대 관심은 회장 부회장 선출이었다. 총회결과 회장은 옥영철 목사, 부회장은 노대준 목사(뉴헤이븐 한인교회 담임)가 피선되었다. 나머지 임원은 회장단에서 선임하기로 했다.

신임 회장 옥영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교협의 존재 이유는 각 지역 교회가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고 한 몸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개교회 중심은 개교회는 부흥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공교회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우리가 주님의 온전하신 뜻을 이루기는 어려울 것" 이라며 "공교회를 고백하는 교협, 협력하는 교협, 선교하는 교협, 지역 교회가 서로 유익이 되는 교협, 이단을 막음으로 교회의 순수성과 정통성을 지키는 교협이 되기 위해 힘쓰자"고 말하면서 협조를 당부했다.

커네티컷 교협은 임원인선 후 1월에 신년하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지고 4월 부활절 연합 예배를 지역별로 드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신임 옥영철 목사는 기독신학 대학원 대학교(현 백석대학교 기독교 대학원 M Div.)와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수학했다. 현재 미주합동 뉴욕노회 노회장직을 맡고 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6건 33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규현 집사 "나는 이제 하나님의 경호원입니다" 2009-01-21
[한인교계 지도자] 오바마 미국대통령 취임을 보고 2009-01-21
전 평신도협 회장 한창연 장로, 뉴욕한인회장 출마선언 2009-01-20
[이단대처 토론] 뉴욕 이단활동 왕성/한국강사초청 신중기해야 2009-01-20
주일예배를 따로 드리며 갈등 심화된 뉴저지안디옥교회 2009-01-19
뉴저지교협, 2009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 2009-01-18
비행기 사고 피한 정춘석, 이희선, 허윤준 목사-빌리그램 센터와 협력키로 2009-01-17
조정칠 목사 "지혜로운 청지가 되어야" 2009-01-1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2009 신년감사예배 2009-01-14
제4회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 총동문회의 밤 2009-01-13
뉴저지 교협 임시총회, 회장 백성민/부회장 유병우 목사 2009-01-13
미국장로교(PCUSA) 동북대회/동부한미노회 2009 신년하례회 2009-01-13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 김득해 목사 인터뷰 2009-01-13
뉴욕목사회 플리머스 2009 신년기도회 - 새벽예배/출발/버스 2009-01-12
뉴욕목사회 플리머스 2009 신년기도회 - 청교도 고향 플리머스 2009-01-12
뉴욕목사회 플리머스 2009 신년기도회 - 청교도 강의 2009-01-12
뉴욕목사회 플리머스 신년기도회 - 선언문 2009-01-12
미동부총신대 신대원 동문회, 장영춘 목사 "신자가 되고 학자가 되고 전도… 2009-01-12
이강 목사 "이민교회의 내일 ②" 2009-01-11
미주한인장로회 동북노회 신년하례 "긍휼의 해를 선포하라" 2009-01-11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2009 신년하례 2009-01-11
최호섭 목사 "이민목회자의 아픔 - 모든 걸 다주니까 떠난다는 그 성도" 2009-01-05
뉴욕교협 2009년 신년하례 2009-01-05
뉴욕한인회 신년하례, 목사 신부 스님의 합동기도 어떻게 봐야하나? 2009-01-03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이영화 집사 찬양간증집회 2009-01-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