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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36회기(회장 정순원 목사) 뭐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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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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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기 뉴욕목사회는 지난해 11월 정기총회에서 경찰까지 출동한 난장판 속에서 어렵게 시작했다.

이어 12월 열린 이취임식에서 취임한 정순원 목사는 공약인 미자립교회를 재정적으로 돕고 정기 건강검진등의 사업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회기를 마감하며 이공약은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 회장 정순원 목사가 지적한대로 상대적으로 회원들의 비협조도 그 이유가 되었다.

해가 바뀌고 뉴욕목사회는 신년하례 예배를 대동연회장에서 열었다. 최근에는 처음 열리는 목사회의 신년하례였다. 이번회기에서 처음으로 한 것은 또 있다. 1회 목회자 친선탁구대회를 4월에 열었다.

2월에는 뉴저지에서 안식년중인 김동호 목사를 초청하여 "교회성장과 목회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성황속에 열었다.

4월에는 2회 목회자 컨퍼런스가 열렸다. 1회에는 많은 강사들이 참가했지만 이번 회기는 서길원 목사(서울 상계교회)와 권준 목사등 2명이 세미나를 인도했다. 한국에서 온 주강사 서길원 목사는 4일간 저녁집회와 2번의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며 강행군 했다. 

서길원 목사는 첫날 저녁집회에 사람이 적게 모이자 강단에서 수차례 이를 불평하기도 했다. 불러준 것만 해도 고맙지 왠 불평인가 하는 의문은 그뒤에 풀렸다.

회장 정순원 목사는 기자회견등을 통해 "강사선정에 돈을 받지 않았고 인터넷을 통해 강사를 찾았다"라고 말을 했지만 강사에게 2만불을 받는등 문제점이 드러나 투명성과 도덕성 논란에 휩싸였으며 교계의 비판을 받았다. 컨퍼런스는 12,278불의 흑자를 보았다.

목사회는 회기중 탁구대회를 개설하는 등 목회자 체육에 앞장섰다. 4월에는 1회 탁구대회, 4월 매릴랜드와 워싱톤DC 목사회와 친선축구대회를 열었으며, 6월에는 4개주 목사 쳬육대회에 참가했으며, 10월에는 뉴욕목사회 체육대회를 열었다.

36회기 마지막 행사로는 11월초 목회자 아버지학교 오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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