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연회 뉴욕지방 성명서 “감리교회! 사이비 단체로 전락할 수 없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미주연회 뉴욕지방 성명서 “감리교회! 사이비 단체로 전락할 수 없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8-11-14 00:00

본문

감리교회 회복을 위한 미주연회 뉴욕지방 성명서
 
“감리교회! 사이비 단체로 전락할 수 없다”

작금, 우리 감리교회 126년 역사와 전통이 지난 2008년 10월30일 제28회 총회에서 감리교 역사상 유례없는 수치와 무법천지의 파행적 행위로 총회가 무기한 연기되는 최대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우리 미주특별연회 뉴욕지방교역자 일동은 철저하게 준비된 폭력에 분노하고 비통한 마음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러나 언제까지 가슴을 치며 수수방관만 할 수 없기에 156만 기독교대한감리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

1. 우리 뉴욕지방교역자 일동은 <교리와 장정>(232단1항)을 왜곡하고 특정후보(김국도 목사)의 결격사유를 알고서도 당선을 위해 온갖 편파적 불법을 저지른 장동주 전 선거관리위원장을 규탄한다.

2. 우리 뉴욕지방교역자 일동은 감금과 협박, 금품 유혹의 회유에도 굴복하지 않고하늘의 해를 손으로 가릴 수 없다’고 절규했던 신경하감독회장의 양심 선언을 신뢰한다.

3. 우리 뉴욕지방교역자 일동은 김국도목사의‘후보등록 효력정지’가처분을 판결한 대한민국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 최소한의 기독교 양심임을 천명한다.

4. 우리 뉴욕지방교역자 일동은 자격 없는 김국도목사가 감독회장을 사칭·빙자하고, 허위문서 작성발송, 불법적 회의소집 등 온갖 비상식적이고 불신앙적 행위의 중지를 강력히 요구한다.

5. 우리 뉴욕지방교역자 일동은 사회 법정에서 위증으로 무고한 사람의 인권을 유  린하고도 뉘우침이 없는 양심과 윤리의식을 가진 자가 감리교회의 최고 영적인  지도자가 될 수 없음을 재천명 한다.

우리 뉴욕지방교역자 일동의 이 작은 외침이 불꽃 되어 우리 감리교회가 이성과 양심을 회복하고 희망을 주는 진정한 감리교회로 거듭나기를 소망한다.

2008년 11월 11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 뉴욕지방
감리사 성영철 목사외 교역자 일동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64건 33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서노회의 이영희씨 면직 "과감하고 지혜로운 결단" 2008-12-01
C&MA 교단 동부지역회, 김성웅 전도사 목사임직예배 2008-11-30
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절 뉴저지밀알 디너와 간증집회 2008-11-30
큐가든성신교회 청년회 창작 뮤지컬 "더 늦기전에" 공연 2008-11-29
[심층대담 한재홍,최창섭,송병기,정춘석 목사] 뉴욕목사회 컨퍼런스 방향성 2008-11-29
다민족 선교와 미주기독교방송 후원을 위한 1회 미동부지역 축구대회 2008-11-27
김남수 목사, 전도한 사람을 가까운 교회로 인도하라 선언 2008-11-27
퀸즈장로교회 35년째 감사만찬 "감사는 하나님의 집에서" 2008-11-27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추수감사일 이웃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2008-11-27
뉴욕교협 회장 최창섭 목사 "교회회복 위해 조미료 없는 설교를 전하라" 2008-11-26
뉴욕서노회가 밝힌 이영희씨 치리건에 대한 경과보고 문건 2008-11-25
뉴욕서노회 "노회장 직권으로 이영희목사 면직처리" 2008-11-25
미동부교협 이단대책위원회 총회 - 회장 호성기 목사 2008-11-25
뉴욕교계 원로 총출동 - 미주복음신문사 사장 장진우 장로 은퇴예배 2008-11-24
뉴욕목사회 총회 - 회장 송병기목사/부회장 김종덕목사 2008-11-24
담임목사가 안식년중인 베이사이드장로교회 감사 넘친 추수감사제 2008-11-23
성탄절에 세계의 불우한 어린이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해져 2008-11-23
한인동산장로교회 김홍근 장로 22년 이민생활 적은 책 출판감사예배 2008-11-23
청소년 축제 Tag "교회가 재미없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2008-11-23
알파코스 "미주한인교회 전도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할 때" 2008-11-23
페루에서 딸도 입양시키고 택시운전으로 15년간 사역해온 박윤수 선교사 2008-11-22
김남기 목사를 기도로 살린(?) 여성 목회자 김화경 목사 뉴욕/커네티컷 … 2008-11-21
롱아일랜드 y-CBMC 탄생 "젊은 신앙으로 불황도 극복해요!" 2008-11-21
뉴욕목사회 36회기(회장 정순원 목사) 뭐했나? 2008-11-21
래리 발라드 목사 “참 좋은 가정만들기” 세미나 2008-11-2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