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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KODIM 이민목회자 컨퍼런스 개회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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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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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리나에 소재한 빌리그래함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KODIM 이민목회자 세미나"에 참가하기 위해 2백여명의 한인 목회자들이 모였다.

컨퍼런스는 아름다운 자연, 특히 가을의 단풍으로 둘러싸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수 있는 빌리그래함 트레이닝센터에서 11월 3일(월)부터 3일간 열린다.

첫날 3일(월) 오후 3시반부터는 개회예배가 열렸다. 개회예배는 찬양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청년팀, 사회 오정택 목사(웨스트레이크한인교회), 기도 최성은 목사(다리놓는교회), 말씀 박광철 목사(죠이휄로우십교회), 축도 오상철 목사(이민신학연구소 소장)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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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박광철 목사 "내손을 힘있게 하소서(느헤미야 6:1-9)"

69년 가족중 나만 예수믿었다. 빌리그래함 목사에게 "나는 대학생인데 예수만난지 3개월 되었다. 도움이 되는 책을 주시면 하나님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라는 편지를 썼다. 4개월정도가 지나고 큰 박스가 왔다. 40년전에 왔는데 책을 헤질만큼 읽으며 신앙이 컸다.

그뒤 김장환 목사의 소개로 빌리그래함 목사가 설교할때 통역을 많이해서 유명해 졌다. 오늘 감사를 전합니다.

전능하신데 왜 직접 안하시고 왜 우리에게 맡기셨나? 예수님이 그냥 오시면 되지 왜 마리아를 통해 세상에 왔나. 너가 야곱이니 그렇다고 선배가 말했다. 요셉을 쓰시면 내가 들어갈 자리가 없다는 것.

<사단이 교회를 넘어뜨리는 방법> 이라는 책을 이미 반정도 썼다. 가까운 사람이 교회를 무너 뜨릴수 있다. 한경직 목사가 자신을 헐뜯는 소문이 돈다고 하자 그 소문보다 더 형편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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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딤 대표 신현철 목사는 환영의 인사와 함께 코디들을 소개했다. 신 목사는 "코딤은 서로 비슷하고 개척교회를 하는 분들을 네트워크 하고 섬기기 위해 출발했다"고 말했다. 코딤은 의 3가지 비전은 첫째 이민신학을 정리하는 신학부, 둘째 목회하는 목사들의 사역부, 셋째 선교부가 있다.

또 신 목사는 이곳에서 컨퍼런스를 열게 도와준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사장)에게 감사를 돌렸다. 컨퍼런스는 연례집회로 자리잡아 내년에는 LA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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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영 사모(에드먼트 침례교회)의 눈물의 간증이 진행되고 교회를 위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기도가 진행됐다.

조 사모는 "17살때 구원을 받고 가족들도 구원했다. 예수가 밥먹여 주느냐 했던 오빠는 안수집사가 되었다"고 소개했다. 또 남편을 신학교에 보낸 조 사모는 남편과 함께 한국에서 지하교회에서 교회를 개척하기도 했다. 또 미국에 와서도 실패를 거듭했다. 공의와 사랑보다는 내생각이 더 컸다는 회개가 있었다. 조 사모는 비록 건강을 해쳤지만 영혼구원을 위해 혼신을 다해 뛰어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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