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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기 목사 "기도는 구하는 것만 아니라 믿음으로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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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0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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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넷이 주최하는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가 10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남가주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호성기 목사(필라 안디옥교회)는 21일(화) 오전 "기도에 관한 성경적 가르침'에 대한 주제의 말씀을 전했다. 호 목사는 "순수함이 능력입니다 (마17:14-2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말씀 요약이다.

인생에 목적이 있다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기도하는 것은 구할것을 부르짖는 것만이 기도가 아니라 믿음으로 받는 것이 기도이다.

말씀대로 믿어야 하고 말씀대로 행해야 한다. 바리새인은 열등감으로 말씀에 전통등을 더했다. 사두개인은 교만방자하여 안믿어진것을 빼고 믿다가 인생을 망쳤다. 우리는 가감없이 말씀을 받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황소를 바치는 것 보다 바로 믿음이다. 하나님은 이미 권세를 주셨다.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주신것이 너무 많은 것이다. 예수님이 보시기에는 가진것도 사용도 못하면서 해달라고 한다.

믿음이 겨자씨만해도 산을 옮길수 있다고 했다. 믿음은 하나님이 계신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주세요 보다는 끝가지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해가 안되는 것이 있어도 하나님이 계신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이니 부르짖는 믿음이 있다면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고 상을 주신다. 아무리 세상적인 것이 많으면 약속을 지키지 못할때가 많이 있다. 우리는 믿음이 없는 기도를 많이한다. 예수님은 믿음이 겨자씨만 해도 괜찮다고 하셨다. 겨자씨같이 작아도 기도가 순수하기만 하다면 태산도 옮길것이다.

예수님은 사도행전에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증인이 되리라고 했다. 많은 묵상과 설교를 통해 성령을 임하면 변화시키는 권능의 실체는?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신다. 두려워 마라고 하신다. 성령이 권능은 두려움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또 끝까지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다. 경제적인 위기가 닥쳐도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다. 달라고 하지 않아도 인정을 하는 기도는 2시간 이상 할수 있다.

염려와 걱정대신 주님에 인생을 위탁하는 기도로 바꾸어야 한다. 하나님의 응답을 아멘하고 받는 것이다.

인기가 짱이었을때 사역을 멈추고 기도햇다. 칼빈은 종교개혁전에는 1시간씩 기도를 했으나 종교개혁후에는 바뻐 기도를 3시간으로 늘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바쁘면 가장 먼저 기도시간을 자른다.

선교지에 있던지 목양을 하던지 우리는 성령님의 기도부음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가장 좋은 선물인 성령이다. 바쁜 가운데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것이 성령의 능력을 통한 권능의 사람이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며 염려와 걱정의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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