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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날개 양육시스템" 교회정착 도우미 집회 연속으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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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풍성한교회 김성곤 목사가 개발한 "두날개 양육 시스템"은 컨퍼런스와 5차례의 집중훈련을 통해 뉴욕등 미주교계에 잘알려졌다.

배웠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교회에 적용하는 것이다. 교회에 적용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은 당장은 열매가 없어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드는 것이 사실이다. 지난 9월 말 풍성한교회 김성국 목사는 "5년은 한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날개 양육 시스템"이라는 상품의 뉴욕 대리점 애프터 서비스가 철저하다. 한번 팔았다고 나 몰라 하는 식이 아니라 제품을 구입한(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제품을 잘 사용할수 있도록(교회에 잘 적용할수 있도록) 소비자교육이 철저하다.

지난 9월 29일부터 2일간은 풍성한 교회의 김성국 목사를 초청하여 이미 교육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두날개 양육 시스템" 적용 세미나를 열었다.

10월 27일(월)부터는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목사)에서 지난 기회를 놓친 사람을 대상으로 2차 세미나를 연다. 최재호 목사는 처음으로 뉴욕에 "두날개 양육 시스템"을 소개했고, 성공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10월 13일(월) 부터 3일간은 행복한교회(이성헌 목사)에서 이대우 집사(온누리드림교회)를 초청하여 평신도지도자 연합집회를 연다. 이전 세미나는 목회자를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 집회는 평신도를 위한 집회이다.

온누리교회 담임 이근호 목사는 셀목회에 관심을 가지고 40명의 성도들과 시작하여 600명의 성도들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시켰다. 이근우 집사는 셀 리더로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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