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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는 계속된다 - 두날개 양육시스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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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해동안 뉴욕교계의 큰 화제가 되었던 D12 는 어떻게 되고 있을까?

부산 풍성한교회 김성곤 목사가 컨퍼런스와 집중훈련을 인도했던 "D12 다이아몬드 양육시스템"은 "두날개 양육시스템"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김성곤 목사는 호응이 좋은 뉴욕에서 내년에 다시 컨퍼런스를 열 예정이다.

교육을 받은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가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에서 9월 29일(월)부터 2일간 열리고 있다. 김성국 목사(두날개선교센터 총무)를 강사로 2일간 D12 1-6단계의 맥을 다시 잡고 공통적인 문제에 대해 질답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다음은 첫날 오전 강의 흐름이다.

여러분들이 하는 질문의 공통점은 70-80%는 지침서를 잘 안본다. 두날개 양육시스템: 1. 전도 2. 정착 3. 양육 4. 제자훈련 5. 군사훈련-열린모임인도를 잘해, 셀리더가 되는 6. 재생산훈련-또다른 셀를 세워/분가

어려움은 "열린모임"이다. 데이타를 분석한 결과 대개 열린모임에 어려움을 겪는다. 1/3은 잘하고, 1/3은 보통이고, 1/3은 못한다. 대부분 어려움의 원인은 변경하기 때문이다. 차근차근 5년은 한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열린모임을 하는데 어려움은 주로 전통적인 교회. 뒤에 부임한 경우,  너무 작은 교회, 너무 노령화 된 교회등이다. 하지만 이문제들은 D12만의 문제가 아니다.

절대로 한술에 배부를 생각을 내려 놓아라. 부담을 줄이기위해 열린모임에 기수를 부치지 마라.

기존의 구역을 셀로 바꾸려 할때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름은 천천히 바꾸면 된다. 내용을 먼저 바꾸어야 한다. 셀에 너무 현혹하지 마라. 하기만 하면 폭발되는 줄 안다. 본질이 회복되어 건강하여 회복되어야 한다. 건강한 교회가 먼저이다. 안의 본질(내용)부터 먼저 바꾼후 신년, 창립기념일등에 바꾼다.

행사성 전도를 해왔다. 열심당원외에는. 대부분의 성도는 전도에 무관심하다. 일주일에 한번 모이는 것이 습관이 안되니 행사적인 매커니즘이 바뀌는데 시간이 걸린다. 단순-반복-지속(될때까지 하면 됩니다)하면 된다. 의식이 전환될때가지 해야 한다. 그것이 열린모임의 성공의 키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목회철학으로 꿰어야 한다. 흩어버리면 성장 변화가 안된다. 온누리교회는 176개의 프로그램을 돌리는 프로그램 목회이다. 나름대로 노하우와 장점은 있지만 많은교회들이 인적물적자원이 모자라 하기 힘들다.

목회는 "동기부여"이다. 동기부여가 안되면 안 움직인다. 성도들은 목사가 피를 토하면 그때야 움직인다. 한경직 목사때는 성전구축을 위해 집팔고 오라고 했을때 상당수가 그랬다. 지금은 동기부여와 타이밍이 중요하다. 열린모임의 동기부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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