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복 목사 초청 뉴욕전도협의회 전도훈련집회 둘째날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이왕복 목사 초청 뉴욕전도협의회 전도훈련집회 둘째날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8-09-21 00:00

본문

뉴욕전도협의회(회장 오태환 목사)는 9월 19일(금)부터 3일간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하나님을 감동시켜라"라는 주제로 전도훈련집회를 열고 있다. 강사는 이왕복 목사(서울 잠실행복한교회).

둘째날(20일) 순서는 인도 이희선 목사(총무), 경배와 찬양 행복한교회팀, 기도 이성헌 목사(전 회장), 성경봉독 이희선 목사, 특별찬양 뉴욕밀알선교합창단(지휘 이정진), 말씀 이왕복 목사, 특별순서 북미원주민선교워십팀, 헌금기도 송일권 목사(퀸즈은혜교회), 헌금송 신남섭, 광고 허윤준 목사(서기), 축도 한재홍 목사(뉴욕신광교회)로 진행됐다.

강사 이왕복 목사는 로마서 14장 18절-19절을 본문으로 "습관이 당신의 움명을 바꿉니다"라는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집회 지막 날에는 안수기도를 한다고 전했다.

이왕복 목사는 생활습관전도 8단계를 중심으로 말씀을 이어나갔다. 8단계는 인사-웃는-칭찬-물어보는-주는-감동-기도-약속등을 습관화 시켜 전도가 자연스럽게 되게하는 것이다.

다음은 말씀내용 요약이다.

한마디로 전도는 습관이다. 습관이 들지 않으면 실천을 하지 못한다. 습관이 되지않고 전도방법만 찾으면 실패한다. 방법이 이니라 습관이 중요한다. 방법은 3%밖에 안되고 실천이 97%이다. 실천을 반복하면 습관이 되어 전도꾼이 되어 전도자가 된다. 전도방버은 이미 알고 있는 방법만으로도 충분하다.

처음 5년간 전도방법에만 매달렸다가 후회를 많이했다. 3년간 예수님은 아무것도 안하신것 같지만 12명의 제자를 훈련시키셨다. 목사들이 성도들을 훈련시키는 것이 아니라 축복목회만 하고 성도들 눈치보고 복음을 무시했다.

사형수가 사형직전에 어머니를 데려오자 귀를 이빨로 물어 뜯어 버렸다. 나는 엄마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한탄했다. 어릴때 이웃집의 장남감을 훔쳐왔을때 방치해서 버릇이 습관이 되오 마침내 사형수가 되었다는 것. 바늘도독이 소도둑이 된다. 95%가 습관이다. 걷는 것, 밥먹는 것도 습관이다. 전도는 방법이 아니라 습관이다.

어느날 좌석버스에 하얀옷 입은 사람이 통로에 서있었다. 하얀셔츠 위로 까만 펜으로 칠한다음 지우개로 문지르니 깨끗하게 없어졌다. 그리고 그는 천원입니다라고 한마디만 했지만 많은 사람이 물건을 샀다. 말로만 하려고 하지마라. 복음은 삶으로 해야 한다.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말은 잘하는데 생활은 안그런성도들도 많다.

2. 억지로 웃어도 암을 이길수 있는 물질이 모에서 나온다. 억지로라도 웃어야 한다. 웃으면 복이 온다. 하루에 3번 이상 웃어야 한다. 웃음은 전염성이 있다. 웃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3. 칭찬=칭찬할줄 알아야 한다. "멋있습니다" "옷이 잘 어울립니다" "아름답습니다"라고 칭찬해라. 내가 기뻐하고 행복해야 남을 전도할수 있다. 예수믿고 구원의 기쁨으로 자신이 먼저 변화하고 남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라.

4. 물어보는=장식품은 물어보라고 있는 것이다. 집을 방문하면 장식품에 대해 물어보고 맞장구를 치자. 훌륭한 대화는 말을 많이하는 것이 아니라 잘들어 주는 것이다.

인간적인 5가지 고민이 있다. 사랑받고 싶다. 칭찬받고 싶다. 인정받고 싶다. 대접받고 싶다. 털어놓고 싶다. (자랑, 고민) 노인이 아들 자랑을 하면 계속 들어주어라. 그러면 여러분을 좋아한다. 장식품있으면 물어서 말하게 하라. 사람은 인정받고 대접받고 싶어한다. 사람들은 사랑받으려고 결혼한다. 오히려 사랑을 주는 것이다.

5. 질문=교회다니세요라고 물어 상대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6. 주는 습관=전도는 맨입으로는 안된다. 주는 전도를 해야 한다. 사탕 하나라도 얻어 먹는 죄인을 만들어야 한다. 가방에는 항상 먹는것이 있어야 한다. 전도지와 함께 먹는것도 가지고 다녀라. 그것이 "드실래요" 전도법이다. 사람들은 얻어먹은 죄에 대한 보답심리가 있다.

7. 감동을 주는 습관=나를 변화시키는 것은 습관이고 상대방을 변화시키는 것은 감동이다. 사람들의 95%가 교회에 부정적이다. 만나자 말자 교회오라고 하면 돌아오는 것은 거절이다. 먼저 감동을 주라. 태신자 만나면 교회 나오라고 결론부터 내려고 하지 말고 그사람이 필요한 것을 찾아야 한다. 어려울때 도와주는 사람은 잊지 못한다.

8. 기도=새벽기도때 내기도만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성경의 결론은 너희는 복음을 전하는 증인되라는 것이다. 결론을 모르면 예수를 헛 믿는것이다. 예수믿는 것은 전도하는 것이다. 목사님들이 이것을 가르쳐야 한다. 전도하기를 쉬지마라. 사람을 만나면 전도하는 기회를 엿보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상대의 말을 듣고 공통점(학연, 지연)을 찾아 이야기하라.

9. 약속=20분 이상 복음을 전하다 마지막 순간에 복음을 전하라. 선포하라. 20분의 집중의 원리를 깨닫아라. 아내는 홈쇼핑을 20분만 보면 주문하려고 핸드폰이 움직인다. 20분이상 가정의 문제를 들어주다가 심각한 표정으로 당신이 죄인이다고 이야기하고 가정복음화가 이루어 져야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하라. 상대가 구령의 충동이 있을때 잡아당겨야 한다. '기다릴께요' 아니라 순식간에 '이번주가 좋겠죠'라고 약속을 하라. 5분안에 끝내야 한다. 그다음 물한잔 달라고 화제를 돌리고 주일날 바로 찾아가라.

전도는 열성을 팔아야 한다. 복음전 여러분이 먼저 팔려야 한다. 상대가 저 집사님 마음에 든다. 저런 집사님이 다니는 교회/믿는 예수라면 나도 하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것이 중요하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54건 31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해외한인장로회 뉴욕지역 노회들 중남미 선교바람 2009-12-06
최일도 목사가 말하는 한경직/손양원 목사 2009-12-05
미동부 이대위의 걸음마 수준 이단대처 - 이단판별지침 조차 혼란 2009-12-04
뉴저지 교협 기자간담회 "연합의 한계를 넘으라" 2009-12-03
호레이스 그랜트 언더우드 선교사 탄생 150주년 축하예배 2009-12-02
한마음장로교회 오영관 목사 취임감사예배 2009-12-01
조정칠 목사 "왜 하나님을 옹기안에 가두나?" 2009-12-01
뉴욕수정교회 세대교체, 박수복 목사 후임 스티브 황 목사 2009-11-30
제1회 성결가족찬양축제-놀라운 축제 2009-11-30
C&MA 한인총회 목사안수식 - 김승노, 이동욱, 허경열 2009-11-29
기감 뉴욕지방 추수감사절 찬양제-네 입을 크게 열라 2009-11-29
크리스찬 정치인 김영진 장로 의정활동 보고회 2009-11-27
다민족선교/KCBN후원 위한 2회 미동부지역 축구대회 2009-11-26
38대 뉴욕목사회 회장 김종덕 목사 인터뷰/회원목사들의 기대 2009-11-24
박수복 목사 "너무 명예를 좋아하고 높은 자리에 앞으려 마라" 2009-11-23
뉴욕목사회 38회기 정기총회-회장 김종덕/부회장 김용익 2009-11-23
'감사찬양' 가사를 자신으로 감사제목으로 바꾸기 2009-11-22
36회기 뉴욕교협(회장 신현택), 한인사회와 함께 간다. 2009-11-20
최삼경 목사 "피터 와그너의 교회성장학 비판" 2009-11-19
필라교협 최삼경 목사 초청 이단세미나-긴장된 분위기속 진행 2009-11-17
36회기 뉴욕교협 1차 실행위원회, 대내 대외 행정 운영계획 발표 2009-11-16
참사랑교회 37주년 기념 및 은희곤 담임목사 취임예배 2009-11-16
뉴저지교협 제8회 어린이성경암송대회 2009-11-13
뉴저지 온누리비전교회(마크 최 목사) 창립예배 2009-11-13
KWMC 22차 전국 연차총회 - 대표의장 장영춘 목사 2009-11-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