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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한세원 목사의 조기은퇴로 인한 시무사임과 원로목사추대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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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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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제39회 정기노회가 9월15일(월)부터 16일까지 델라웨어주에 소재한 윌밍턴장로교회(이상호목사)에서 열렸다.

신상필 목사(부노회장)의 사회로 열린 첫날 저녁 개회예배에서 박맹준 목사(노회장)가 말씀을 전한 후 열린 성찬예식은 이성호 목사(윌밍톤장로교회)의 집례로 진행됐다. 이덕수 목사(증경 노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현영갑목사(서기)의 호명을 통해39명(목사 28, 장로 11명)이 참가한 가운데 회무처리가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 뉴욕샘물교회와 통합으로 인한 뉴욕세린교회의 폐쇄신청건과 뉴욕영락교회 담임 한세원 목사의 조기은퇴로 인한 시무사임과 원로목사추대 청원 건들이 처리되었다.

뉴욕노회는 특별히 금년 2월 니카라과 마사야 전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2009년) 2월경 니카라과 레옹(이동홍선교사)에서 더 큰 규모의 전도대회를 개최키로 결의하였다.

노회 다음날 오전 미진안건과 신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예배를 드린 후 폐회하였다.

특별히 노회행사로 폐회 후 가을 정기체육대회를 열어 족구와 배구로 노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노회장소를 제공한 뉴욕노회 소속 윌밍턴 장로교회는 교회창립 20여년 만에 가장 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참석한 많은 회원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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