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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우 목사 “코란을 버리고 성경을 들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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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08-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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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시카고 휘튼대학에서 7월 28일(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5일간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셋째날(30일) 오전집회에서 김만우 목사(필라 제일장로교회)가 “중동 이슬람 이해”라는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했다. 김 목사는 목회 20년간 교회역량을 중동선교에 쏯아부은 중동선교의 아버지이다.

현재 중동에는 7백여 한인선교사가 나가 있다. 오일달러로 이슬람을 세계화하려는 도전이 심각하다. 이슬람은 한국을 2020년까지 전진기지로 삼는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그 방법중 하나는 한국여성과 결혼하여 자생 이슬람을 출생시키는 것이다. 인천에 이슬람 문화센터가 세워진다. 인천공항에 기도룸이 있었는데 마루로만 되어 있어 무슬림 스타일이다. 한국 고등학교 2외국어로 아랍어가 채택되고. 무슬림 유학생 선교사로 한국에 오는등 한국은 이슬람에 도전당하고 있다.

현재 한국교회의 위기는 이단사상이 침입위기, 웰빙신학, 무슬림의 한국교회 공격등이다. 10만명의 한국 선교사를 파송하려고 하면 한국교회가 튼튼해야 한다. 신앙적으로 바로 서야 한다. 이슬람의 도전이 심각함을 자각해야 한다.

이슬람의 창시자 무하메드는 주후 630년 죽었다. 이슬람은 성속의 구별이 없다. 교회법이 세속사회에 적용이 되어지는 것이고, 자식은 자동으로 무슬림이 돠어지는 것이다. 준법정신이 철저하며, 절대복종을 요구한다. 기독교에 대해서는 십자군 전쟁으로 인해 근본적인 적대감이 있다. 모토는 이슬람을 세게화 시키는 것이고 일종의 이데올르기가 되어졌다고 볼수 있다.

이슬람의 5가지의 의무는 신앙고백, 하루 5번기도, 구제헌금, 9월 라마단 금식, 12월 성지순례등이다. 6가지 믿음으로 알라와 천사에 기대한 신앙, 이슬람의 책들, 알라의 사도들, 심판에 대한 신앙, 부활에 대한 신앙등이 있다.

공산권 유대권 등이 선교의 대상이 되었지만, 중동지역의 복음화가 마지막 과제이다. 중동지역에는 21개 국가, 11%의 지구면적, 6억의 인구, 899개 종족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이 불충분한 지역이지만 세계석유의 70%가 매장되어 있는 곳이다

중동국가들이 기독교에 대한 태도가 다르다. 절대금지 된 곳은 사우디아라비아등이다. 기독교 족보교인을 인정하는 나라는 이란, 이라크, 시리아, 이집크, 요르단등이다. 이들나라는 전도가 가능하다.

타민족 교회를 인정하는 나라는 쿠웨이크, 바레인, 아랍에메레트등이다. 한인교회가 있는 나라는 이란, 쿠웨이트, 바레인, 리비아, 모르코등이다. 문이 열리고 있는 국가는 카타르등으로 종교부지를 주어서 교회당도 지을수 있다.

중동에 있는 족보교회, 신학교. 한인선교사, 협력기관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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