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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본케 목사 "하나님의 시간,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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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08-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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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시카고 휘튼대학에서 7월 28일(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5일간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셋째날(30일) 저녁집회에서 전날 뜨거운 설교를 한 라인하르트 본케 목사(Christ for all Nations 총재)가 "하나님의 시간, 11시 59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후 집회장 사용시간이 급박해 앞줄에 앉은 소수만 머리에 손을 대고 안수를 했다.

다음은 설교내용이다.

여러분을 사랑하고 감사를 드린다. 찬양과 음악이 탁월하다. 오늘 놀라운 일이 있을 것임을 믿습니다.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이 바로 오늘 여러분의 오순절이다. 우리는 동일한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을 믿는다.

야고보서 1장 7절에는 모든 선한 은사의 선물은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것이다. 그분에게는 어떤 어두움이 없다. 주님께서는 변하심이 없다. 무슨 뜻인가? 당시 시계는 해시계였다. 해가 들때 막대기가 그림자를 만들어 사람들이 시간을 읽을수 있었다. 하나님은 아침에 뜨고 오후에 지는 분이 아니시다.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는 시계막대기 처럼 변하지 않는다. 그분은 우리의 중심에 계시기 때문이다.(박수)

주님은 하늘의 위치를 떠나지 않으신 분이다. 어느 세대 사람도 그림자속에 있다고 말을 못한다. 사도행전의 아버지가 지금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신약의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그분의 능력을 보여주실 것이다. 그분은 능력속에 계시는 분이시다. 사도행전 2장에 경험한 것을 오늘 여러분이 경험할것이다.

나의 설교는 지옥이 비고 천국이 꽉차는 것이 목적이다. 다른 목적은 없다. 집회에 올때 나의 주제는 하나이다. 바로 지옥은 비고 천국은 차는 것이다. 제가 젊었을대 최대한으로 배우고자 했지만 깊은 감동을 주는 책이 없어 내가 저술했다. <복음주의의 불>은 한국말로도 번역이 됐다. 아프리카에서 주님을 섬기면서 진리가 생명처럼 온 이야기이다. 그리고 필림도 있다.

오늘 저녁 성령님이 움직이시도록 준비하라. 한가지 갈망은 예수가 앞에 있으시기를 원한다. 관찰하면 예수님이 앞에 계시면 사람들은 뒤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앞에 있으면 예수님이 뒤에 계십니다. 예수님이 앞에 계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주님을 만나기를 원합니다. 그분이 불을 주십니다.

오늘 참가한 아프리카 선교사들과 공감을 느낀다. 하늘의 목소리를 들었다. 아프리카는 구원될것이라고. 아프리카는 이미 구원을 받고 있다. 백만명이라도 한명씩 구하신다. 내가 콩고지역에 있을때 지도상에도 나오지 않는 지역에서 집회를 했다. 팀들이 먼저 도착했다. 근처에 있는 감옥에 갔을때 5-60명의 남자를 보았다. 그들은 쇠사슬로 발목이 묶여 있었다. 이들은 사형수였다. 죄수중의 하나가 사슬에 묶여 찬양을 인도했다. 그들은 악기도 없어 쇠사슬을 흔들고 있었다. 뒤에 앉아 있는데 성령이 말씀했다. "찬양을 인도하는자에게 내가 주는 말을 하라. 감옥에서 그가 나오게 될것이라고 말해주라. 그리고 감옥에서 나와 복음을 전할것이라고 말하라." 놀라서 "주님 확실합니까?" 라고 물었다. 그래서 성령의 메세지를 그에게 전하자 그의 얼굴이 창백해 졌다. 담벼락에 있는 큰나무에 목을 매달려 사형을 시킨다. 다음주에 사형인이 온다. 나는 깨어있을때 마다 그를 위해 기도했다.

사형수 리첼은 구원받아야 한다. 그래서 총독을 만나라는 음성을 들었다. 총독을 만나러 갔지만 총독의 아내만 있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리첼을 풀어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그 부인은 자녀들이 미국에서 공부하도록 돈을 대주면 가능하다는 식으로 말했다. 나는 선교사이고 돈이 없다고 말하자 그녀가 화를 냈다. 떠나는 그녀에게 다시 한번 말했다. 결국 리첼이 감옥에서 나왔다. 성경학교에서 4년동안 배웠다. 제가 35만명 앞에서 집회를 했다. 그때 한사람이 나에게 다가와 발아래에서 엎드렸다. 그는 리첼이었다. 이교회의 목사였다.

그는 이제까지의 5천만명의 영접자중 하나이다. 예수님은 모든 사슬을 끓어신다. 우리 생각의 사슬도 끓으신다. 예수님은 자유케 하신다. 복음은 회복을 하는 수준이 아니다. 복음은 자유케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자유케하려고 오셨다. 우리는 놀라운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

사도행전 2장 // 모두가 성령충만했다. 각각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성령이 그방언을 주셨다. 기름부음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말씀드리는 것은 성령의 능력이 갈급하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성령의 능력 없이는 이세대에 복음을 전할수 없다.

창세기 1장 // 태초의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니 있었다. 창세전의 혼돈이 있었다. 액체와 어두움속에 모습이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성령님은 혼돈가운데에서도 수면에서 움직이셨다. 얼마나 오랫동안 계셨는지 모르지만 아무일이 없었다.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다. 왜 그전에는 없었는가? 성령님은 말씀을 기다리고 있었다. 성령님은 말씀이 선포되기 전에는 일을 할수 없다. 그래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셨다. 말씀이 임했을대 그야말로 순식간에 빛이 임했다.

예수님은 온 천하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라고 했다. 파키스탄, 몽골리아등 세계열방에서 성령이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그곳에 가서 성령이 일하도록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복음은 굿뉴스이다. 뉴스 즉 소식이라는 것은 의사소통이 있을때만 전달이 된다. 복음이라는 것은 병안의 약과 같다. 뚜껑을 열지 못하면 약을 못먹고 죽는다. 우리는 병의 뚜껑을 열어야 한다.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러면 약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 가장 좋은 약은 복음입니다.

하지만 그냥 가지 말라고 했다. 하늘에서 오는 능력을 먼저 받아야 한다. 가지마라고 했는데 가보았자 시간낭비이다. 먼저 불을 기다려라. 그러면 여러분은 능력을 받는다. 성령은 처음에는 바람의 소리로 임했다. 속삭임처럼 오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령님은 회오리 바람처럼 조용히 오지 않으셨다. 얼마나 능력으로 임했는지 120명이 술취한것 처럼 보였다고 했다. 성령님은 120명을 통해 나타났다. 나에게 불이 임했을때 조용히 임하지 않고 뜨겁게 박혔다. 뜨거워 발로 뛰었다. 성령이 주시는 대로 말했다. 오래전에 받은 불이 아직도 나에게 있다,

세계 어디에 가던지 사람들이 나에게 와서 기름부으심을 전수받고 싶다고 한다. 나의 대답은 "너 미쳤어"이다. 그에게 전수하고 나는 아무것도 없이 가라는 것인가? 진심으로 다른사람에게 기름부음을 건네줄것이 없다. 여러분이 나의 기름부음을 받으면 나의 복사수준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안맞을 것이다.

좋은 소식은 기름부으심은 다른사람이 전해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만 주신다는 것이다. 충만함을 다른 사람을 통해 받는것이 아니라 그분에게 받아야 한다. 이 세상에 지문이 동일한 사람이 없다. 왜냐하면 복사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창조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박수) 여러분들이 바로 오리지날이다. 다른사람에게 기름부음을 받으려 하지 마라.

다락방에 120명이 있었다. 불이 각사람의 머리에 임했다. 하늘에 계신 그분이 다락방의 머리를 세셨다. 그리고 불을 준비하셨다, 불이 임했을때 불꽃마다 이름이 있었다. 즉 혼돈스럽게 빛이 임하지 않는 가운데 여러분의 이름이 있다. 당신의 이름으로 받는 기름부으심은 여러분의 성품과 기질에 맞을것이다.

성령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것은 아니다. 성령님이 첫 120명에게 임했다. 즉 그들의 몸을 가지고 입으신 것이다. 그들이 말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몸이 성전이 되었다. 그것이 주님이 임하신 이유이다. 이땅에 성령님이 거하시는 주소를 드릴수 있다. 그것은 나와 여러분의 주소이다.

많은 그리스찬들은 새로운 기룸부으심을 추구한다. 새로운 기름부으심이 필요한가? 그러면 전에 받은 기름부으심은? 이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신약을 보면 성령을 받은 120명이 다시 다락방에 가 새로운 경험을 하겠다고 하지 않았다. 우리 같았으면 다락방 교단을 만들고, 다시 하여 더 많은 능력을 받으려고 할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안했다. 구약과 신약의 차이이다. 구약에서는 점프하여 성령임해도 다시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신약에서는 영원토록 임한다. 그것은 성령님의 능력에 대한 약속이다. 새로운 기름부으심은 필요없고 전에 기름부음 받은 것이 아직도 있다.

새로운 것을 원하면 능력을 느끼지 못한다. 세게에서 가장 빠른 사람은 칼루이스라고 하자. 그가 여러분을 방문하면 흥분한다. 그가 좋아하는 과자와 음료를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 그러면 칼루이스가 좋은 의자에서 과자를 먹고 차를 마실때 그의 능력을 보게 되는가? 아니다. 칼루이스는 바깥으로 나가 경기장에서 능력을 볼수가 있다.

크리스찬이 능력을 못느낀다고 말하는가?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이 푹신한 교회의자에 앉아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위해 도전하고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야 한다. 그럴때 성령의 능력이 임하는 것이다. 그래서 장님이 눈을 뛰고 절름발이 걷고 구원을 받는다.

고린도 전서 6장 15절 // 120명만 다락방에 있었다면 380명은 어디에 있었나? 그들은 성전에 있었다. 그들이 원한 것은 예측할수 있는 편안한 상황이었다. 그들은 수취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기 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380명은 성전에 갔다. 하지만 성령님은 성전이 아니라 다락방에 임했다. 다른사람이  비웃든지 상관하지 말고 성령충만을 하라. 하나님은 우리안에 게십니다. 그런데 누가 감히 감히 대적하겠는가?

사람들은 나도보고 유별난 종자라고 절제하라고 충고한다. 하지만 복음을 전하는데 어떻게 열정적이지 않을수 있으며 세상의 타락한 모습을 보면 고양이 처럼 있을수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절제하지 못했지만 주님은 조용히 설교하는 것은 성령의 열매가 아니라, 기쁨이 성령의 열매라고 했다. 주님은 기쁨은 우리의 힘입니다.

자신에게 말하기를 나는 성령을 받을 가치가 없는자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성령님은 너무나 거룩하여 거룩하신 세례를 어떻게 받을수 있는가? 그런분을 위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있다. 사람이 그럴 능력이 있다면 성령님이 필요없다. 성령님은 우리의 약점을 보시고 나가는 분이 아니라 품으시는 분이시다.(박수) 주님께서 성경에 연약한 자에게 힘을 주신다고 했다. 힘이 없는자에게 힘을 더하는 분이시다.

오늘 저녁 거룩하기에 기름부음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필요하기에 받는 것이다. 그런데 기름부음이 임하면 성령님안에서 강해졌다고 말핳것이다. 그불을 내가 주는 것이 아니다. 더 큰분이 주시는 것이다. 그분의 이름은 예수이다(아멘)

이미 여러분의 불꽃은 만들어져 있다. 여러분의 이름이 있다. 불을 받으면 달라질 것이다. 다른 사람이 될것이다. 할렐루야. 나이로비에서 설교를 했을때 2십만명이 모여 하나님의 능력이 놀랍개 역사를 했다. 그런데 그중에 케냐여인이 있었다. 그녀는 이혼을 당했다. 그녀는 마음이 깨져 있었다. 그녀는 "주님, 본케목사에게 주백만명의 영혼을 주셨는데 지금 나는 마음이 무너진 여인입니다. 내게 백명의 영혼을 주세요"라고 기도했다. 수년이 지나고 그녀는 나의 집회소식을 보았다. 그녀는 성령의 불을 원해 은행에 가서 돈을 빌려 집회에 참가했다.

집회에서 나와 만난 그녀는 불을 받고 싶다고 했다. 그녀는 불을 받았다. 집에 도착했을대 늘기시작하여 만명이 넘게 모임에 참가했다. 그리고 매달 첫 주일 그것에서 집회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왜 이여자를 택하셨습니까 라고 기도하는 가운데 깨어진 그릇을 놀랍게 사용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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