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민 목사 “북미주선교운동의 역사적 고찰과 현황, 그리고 미래전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박희민 목사 “북미주선교운동의 역사적 고찰과 현황, 그리고 미래전망”

페이지 정보

성회ㆍ2008-07-29 00:00

본문

6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시카고 휘튼대학에서 7월 28일(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5일간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둘째날(29일) 오전집회에서 박희민 목사(KCMUSA 이사장, 나성영락교회 원로)가 “북미주선교운동의 역사적 고찰과 현황, 그리고 미래전망”라는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했다.

하나님의 흩어 놓으시는 디아스포라 선교전략이다. 180여개국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가 있다. 그것은 세계선교의 도구로 사용하기 위한 하나님의 정책의 한 모습이다. 그중 3백만이 북미땅에 살고 있다.

북미 이민 교회역사가 이민의 역사와 동일하다. 1단계 해방까지, 2단계는 45년에서 67년까지이다. 2단계는 이민이 들어오기 까지 입양, 국제결혼 유학생이 주를 이루었다. 이때 북미 이민교회는 큰 도시 1-2개 정도 있었다. 3단계 67년에 이민의 문이 열리면 한인교회가 성장했다.

크리스찬투데이에 따르면 한인교회는 해외에 4982개가 있으며, 그중 4148개가 북미에 있다. 북미에서 천명정도의 선교사가 파송되었다. 그중 2세등이 300여명이 된다. 해마다 8천명의 단기선교팀을 파송한다.

북미에서 가장 획기적인 선교운동은 KWMC조직과 활동이다. 또 2002년에 시작한 KIMNET이 있다. 북미에는 2백여개의 선교단체가 있는데 브랜치도 있고 독자적으로 구성된 단체도 있다. 대표적 단체는 210명을 파송한 GMI, 140명을 파송한 SEED등이 있다. 20-60명이 파송한 단체는 CCC, GED, OMF등이 있다. 또 미전도종족을 위해 선교하는 GAP선교회, 전문인 선교를 하는 UBF와 PGM등이 있다.

2020년 북미교회가 5천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기 위해 선교하는 교회, 영적 각성과 부흥, 기도운동, 단기선교팀의 효율적 운영과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뉴욕을 중심으로 협력동역, 선교리더십 양성, 창의적 선교접근 등이다.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담임목사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담임목사와 함께 온교인이 하는 선교로 개발해야 한다. 또 모든 교회예산의 30%를 선교비로 사용하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16건 22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웃사랑 2014 효신 가을 음악회 2014-09-22
한명구 선교사 "전도는 실패/성공 문제 아닌 순종/불순종의 문제" 2014-09-19
2014년 여름 단기선교를 한 눈에, 맘 선교보고회 2014-09-17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장로 호칭제 상정 거부 2014-09-1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가든 노회 정기노회 2014-09-17
이상호 노회장 "왜 자느냐고 교회에 묻는 세상에 응답하라" 2014-09-16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 51회 정기노회 2014-09-16
뉴욕선교교회와 겟세마네교회 연합 청년문화집회 2014-09-15
어린양교회 후임정하고 교회회복을 위한 부흥사경회 2014-09-15
한울림교회, 김원재 목사 담임목사 위임식 2014-09-14
이계자 사모 "교회여, 건강한 가정 세우기에 힘씁시다!" 2014-09-12
후러싱제일교회 파송해제된 장동일 목사의 입장 2014-09-11
PCA 한인동북부노회가 통과한 교훈적인 헌의안 2014-09-10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제71차 정기노회 2014-09-10
인터넷 방송 '뉴욕기독교방송(CBSN)' 개국선언 2014-09-10
언더우드 선교사 3대손의 남북통일 염원담은 스톨 2014-09-10
PCA 한인동북부노회 제8회 정기노회 2014-09-0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75회 정기노회 2014-09-09
뉴욕 목성연, 문희원 목사를 강사로 여호수아서 강해 2014-09-09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23회 정기노회 2014-09-09
선거의 계절, 바빠진 뉴욕교협과 후보군들 2014-09-09
2014 청소년 할렐루야대회/기도와 말씀충만 2014-09-06
진목연 세미나, 모든 종교를 통합하는 천주교의 동향 2014-09-03
10주년을 향해 달리는 뉴욕전도대학교 조직개편 2014-09-02
[경계령] 신천지 이만희 교주, 8월 30일 뉴욕도착 2014-08-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