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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7월 월례회, 목사회 컨퍼런스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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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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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회장 정순원 목사)는 7월 8일(화) 오전 10시 30분(화) 오전 10시 30분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7월 실행위원 월례회를 열었다.

월례회는 사회 이재덕 목사(협동총무), 기도 오태환 목사(감사), 설교 안창의 목사(전 회장), 광고 황영진 목사(총무), 축도 김용익 목사(협동총무)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근 소속교단인 PCUSA 회장으로 선출된 안창의 목사는 설교를 통해 떨기나무에 불을 붙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회현장에도 불을 붙여주셔서 역사의 주역이 되기를 기대하며 말씀을 전했다.

광고를 통해 총무 황영진 목사는 2008 할렐루야대회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인도했다. 전도대학 학장 오태환 목사는 학생모집 광고를 했으며, 안창의 목사는 통곡기도회가 7월 20일(주일) 오후 6시에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다고 홍보했다.

이어 회무처리가 진행됐다. 회장 정순원 목사는 미자립교회 지원을 계속 진행할 것이며, 후반기에도 저렴하게 사모건강진단 사업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또 목사회 후반기 사업으로 체욱대회 및 차세대를 위한 목회자 세미나가 준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순원 목사는 "후반기행사가 성령충만한 행사가 될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해주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또 지난 5월 열린 2회 컨퍼런스 재정보고를 했다. 교회와 목사, 단체후원금, 헌금, 사업체 후원금등 55,502불의 수입이 있었다. 후원금에는 강사인 서길원 목사가 담임하는 상계교회가 낸 2만불이 포함되어 있다. 또 광고비, 식사비, 운영비, 사례비등 총 43,223.42불의 지출이 있어 12,278.58불의 잔금을 남겼다. 잔금은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지원 2천불과 4개주 목사 체육대회 비용으로 사용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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