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수 목사 "부흥과 성령"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정인수 목사 "부흥과 성령"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8-07-02 00:00

본문

6월 29일(주일)부터 7월 2일(수)까지 펜실바니아 컨벤션센터에서 2008년 자마(JAMA)대회가 열리고 있다. 대회 마지막 날인 7월 2일(수) 오전에는 정인수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와 김승욱 목사(남가주 사랑의교회)가 한국어권 전체집회를 인도한다.

오후 1시 40분에는 1시간씩 3차례의 트랙이 진행됐다. 아멘넷은 2일 세션은 목회자 트랙으로 정인수 목사 "이민교회의 창조적 리더십", 김수태 목사 "만인제사장의 회복", 정요한 목사 "행복한 목회 실험이야기"을 취재한다.

정인수 목사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부흥과 성령"


부흥에 대해 본문을 찾아 보겠다.
사도행전 19장 1-7절
디모데후서 1장 9절

부흥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붛부흥은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영적생명의 활성화이다. 모든교회와 성도는 부흥을 경험해야 한다. 한때 사람과 제도가 이끌던 교회였다. 기도하는 가운데 체질을 개선했다. 교역자에 대한 불신과 상처가 가득했지만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14년간 씨름하며 성령과 말씀이 이끄는 교회로 변했다.

깨달은 것은 교회는 성령이 인도해야 한다. 장로교 목사로 말씀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다. 하나님께서는 어느날 성령에 의지해 목회하라고 했다.

분깃점에서 성령의 은혜가 있어 나아갔다. 부흥은 말씀과 성령의 부흥이 있다. 자마는 시대적 각성을 깨우는 귀한 운동이다. 말씀중시믕로 목회하니 답답하다. 성정하는데 정체현상이 있다. 기도했다. 목회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말씀에 성령에 접목하라. 땅에서 걸어가는 교회에서 하늘을 나르는 비상하는 교회가 되었다. 성령의 은혜, 말씀의 은혜로 된다.

부흥의 3가지 요인이 있다. 첫째 마음의 혁신이 올때 부흥이 온다. 둘째 시험을 이길때 부흥이 온다. 셋째 성령의 능력을 맏을때 부흥이 온다.

성령을 받고 예수가 임재하시고 말씀으로 자라면 회개가 찾아오고 마음이 새로워 진다. 그럴때 우리의 언어가 바뀐다. 성도들은 교회에서 믿음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절대로 분쟁, 비난의 언어를 사용하면 믿음을 짤라먹는 것이고 부흥을 쇠퇴시킨다. 부흥이 되면 생각, 사고가 달라진다. 비전이 충만해 진다. 새로워 지면 우리의 환경이 우리를 축복한다. 생각과 언어를 바꾸면 행동이 달라지고 운명이 달라진다. 그리고 승리의 삶을 살게 된다. 생며으이 근원은 마음에 있다. 마음을 새롭게 하지 못하면 실패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수 없다.

목회를 하면서 늘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전통적인 장로교가정에서 자랐다. 성령의 역사라는 설교를 못들었다. 신학교도 지성을 강조하는 곳을 졸업했다. 신학교 2학년때 독일에서 성령학 박사가 와서 공부하다 머리가 복잡했다. 성적도 나빴다. 성령이 멀어졌다. 목회를 하면서 어느날 목회의 한계에 도달했다.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하나님 권능을 달라고 기도했다. 아내가 철야기도를 하라고 해서 하기도 했다.

어느날 새벽기도를 하는데 기도가 댕긴다. 교인들이 다 떠나고 나혼자 기도를 하면서 "주님, 내 꼴이 뭡니까. 불쌍이 여겨 주세요" 라고 기대했다. 능력을 달라고 기도했다. 간절한 마음이 든다. 그런데 오마이 갓. 모르는 힘이 임하기 시작했다. 주체할수 없는 힘이 내려오기 시작했다. 동시에 몸에서 진동이 오기 시작했다. 모가지가 돌아갔다. 그러더니 이상한 언어가 나오기 시작한다. 주여 장로교 목사에게 무슨 일입니까? 눈물이 터졌다. 그런데 내 의지와 상관없는 이유없는 눈물이 터졌다. 왜 울고 있습니까? 그 이유를 몰랐다. 정신이 없었다. 한시간을 기도했다.

고백이 나왔다. 장로교 목사가 성령과 방언을 하니 빈곤한 목회에 대한 회개가 일어났다. 성령이 기름부으심을 기대하는 기도가 나왔다.

성령의 은혜를 체험후 목회에 변화가 일어났다. 항상 회개가 있었다. 나를 향해 보게하는 은혜가 있었다. 미워하는 마음이 사라졌다. 예수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생겼다. 그러면서 말씀을 성령의 은혜가운데 준비했다. 성도들도 메세지가 달라졌다고 했다. 고상한 설교는 집어쳤다. 철학적으로 말씀을 전하는 인간적인 생각을 접고 성령에 의지하며 말씀을 전할때 성도들이 은혜를 받았다.

성령을 체험하고 새로운 은혜가 찾아왔다. 성령을 감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성령은 회개하는 사람에 임하는 영이다. 첫사랑이 회복한다.

우리에게 오는 시험을 통해 성령이 임한다. 시험이 없으면 하나님을 추상적으로 믿게된다. 목회처음에는 교인이 문제가 있으면 걱정하고 근심했는데 아니다. 시험은 축복의 기회이다. 깨닫기 까지는 불같은 골짜기를 겪고 체험하게 되는 성령화된 진리이다.

교인의 임신한 아이를 위해 기도했는데 아이를 유산했다. 시험이 왔다. 당신이 이 시험속에서 믿음으로 이겨야 한다고 했다. 특새에 나와 남편과 기도를 했다. 다시 조금씩 믿음을 회복했다. 예배가 끝나고 교인이 나가는데 악수를 하는데 임신인것 같았다. 주님이 예언을 주었다. 임신했다고 했다. 다음주에 임신한것을 확인했다.

여러분 시험을 이겨라. 시험을 이기면 축복이 온다. 치열한 시험을 통과하지 않으면 우리인생에 부흥이 없다. 목회자에게는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 여러분의 인생에는 괴로움이 있다. 당신의 불순물을 제거하라고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다. 힘든 교인을 보면 스승님 오셨어요 인사하라. 그사람때문에 기도하며 인품이 좋아진다. 연단과정에서 우리의 믿음과 리더십이 업그레이드 된다.

부임 3년때에 교회가 부흥하나 좋아했는데 좋아하지 않는 분도 있었다. 그런분에 의해 시험이 왔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종으로 불러 시험을 통해 권위와 리더십을 세워 나가게 한다. 기도하는 가운데 너의 입을 다물고 하나님에게 전념하라는 말씀을 주셨다. 교인을 만나 변명하고 싶은는데 참고 기도만 했다. 고난가운데 읽어가는 시편은 진짜 시편이다. 진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한달을 지내고 공동의회에서 해결하기로 햇다. 하나님이 찬양을 주셨다. "승리는 내것일세..구세주의 보혈로 승리는 내것일세" 두려움이 어뵤어지고 담대해 지고 눈물이 터졌다. 교회를 쫓겨나도 하나님의 임재만 있으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공동의회를 했는데 온 교인들이 나를 지원했다. 그러더니 하나님께서 성전을 짖게 하셨다. 시험후에 축복을 주셨다. 어려운 가운데 기도만 하면 성전이라는 응답을 주셨다. 교회를 이전한후 한인이 몰려들었다. 그때 음성을 듣지 못하고 시험에 낙심했다면 이곳에 서지도 못했을것이다. 시험을 이기면 부흥이 온다.

마지막으로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면 부흥이 온다. 선교지를 다니면 성령의 사람이 된다. 성령으로 사역하는 힘과 권세를 주시겠다는 것이다. 저는 선교의 또 다른 차원의 것이다. 성화로 인한 열매들이 있다. 어느날 깨달은 것은 것은 위로부터 임하는 역사가 있다. 성령이 내조를 했는데 성령의 능력가운데 사역하고 있는가를 묻고 계신다. 임하시는 성령이 있다. 하나님의 사역을 능력있게 감당토록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나타나심이다.

나의 2기 사역은 성령을 통한 능력사역을 감당토록 기도하고 있다. 교회가 성장하니 적들이 생긴다. 주님에게 기도한다. 품도록 기도하면 더한다. 주님이 야속한적도 있다. 2년을 기도했다. 이동원 목사님의 말씀처럼 영적인 내공이 저수지 처럼 쌓였다. 아르헨티나 선교를 갔는데 마음속에 말씀을 전하는데 새벽기도를 시키라고 하셨다. 그곳은 밤문화인데 힘들었다. 새벽기도의 축복을 이야기하고 새벽기도하실분 일어나라고 했는데 80명이 일어났다. 기도하면 뒤로 날아가는 성령의 기름부으심의 역사가 일어났다.

국내에서도 하는데 성도들이 좋아했다. 성령에 순복하게 하십시요. 성령사역으르 해보니 인간의 적나라 함이 나타난다. 인간을 까발린다. 장로교인은 혼란스럽다. 성령깨서 그렇게 하신다. 인간성을 드러나게 하신다. 이동원 목사가 자살 충동 나오라니 수십명이 나온다. 상령으로 기도하니 인간들이 다 본색이 드러난다. 성령이 다 드러나게 하신다. 저번에는 목사님들 세미나를 했는데 목사님을 위한 기도하는데 목회의 어려움을 다 이야기한다. 비둘기 같은 성령이 임한다. 방언받고 성령이 내조하고 열매가 있고 성령의 능력을 받고 권능있는 사역자가 되는 것이다. 이제 교인의 싸움 그만하고 세계를 붇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교회가 있다.

성령, 너무나 귀하신 분이다. 사모해야 할분이다. 능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은혜가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37건 31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전교인 산상기도회 2009-10-11
퀸한 이영기/참교회 이욱주 - 뉴욕동노회 목사안수 2009-10-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 65회 정기노회 2009-10-06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65회 정기노회 2009-10-06
뉴미니스트리 크리스찬 싱글들의 좋은만남 2009-10-05
뉴하이드팍 한인교회 1주년 축제예배 "수년내에 부흥케 하소서" 2009-10-04
미주기독교방송국(KCBN) 제2의 개국 - AM 740 진출 2009-10-02
뉴욕교협, 한독선연 대처방법은 공의와 사랑으로 2009-09-30
뉴욕교협 실행위, 3번까지만 출마가능 법 통과시켜 2009-09-30
"수고하셨습니다" 하늘나라 리더십 보여준 최창섭 목사 2009-09-30
[현장스케치] 이대복 소장 이단대책 목회자 세미나 2009-09-29
예일대 음대 함신익 교수 초청 간증집회 2009-09-28
뉴욕효신장로교회 "25주년 기념 임직식 및 감사예배" 2009-09-27
세상의 천국은 가정, 뉴욕기독부부합창단 8회 정기연주회 2009-09-27
가을을 복음으로 물들인 삼인삼색 콘서트 2009-09-27
뉴욕교협 "한독선연에서 안수받은 목사는 회원으로 받지 않기로" 2009-09-25
한독선연 뉴욕 목사 안수식-15명 안수 2009-09-24
예장통합, <크리스천투데이> ‘이단(옹호) 언론’ 규정 댓글(1) 2009-09-24
[인터뷰] 한독선연 회장 김상복 목사 "뉴욕교계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 2009-09-25
③ 열린포럼 - '동성연애의 시각'과 '어린아이의 죽음과 천국' 2009-09-24
② 열린포럼 - 크리스찬 재정관, 사회적인 공의와 전체적인 흐름을 보라 2009-09-23
두날개 양육시스템 1차 집중훈련-충성도 높은 5백여명 등록 2009-09-23
코커스, 장미나 대표 초청 자살방지 세미나 2009-09-23
리더십 컨퍼런스 - 변화의 시대에 목회자의 리더십을 세우는 방법 2009-09-22
미주문화선교회 2009 후원의 밤 2009-09-2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