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동산교회 중창팀 Spiritus 1주년 감사예배 및 공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한인동산교회 중창팀 Spiritus 1주년 감사예배 및 공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8-06-28 00:00

본문

한인동산장로교회(이풍삼 목사) 중창단인 Spiritus가 1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예배와 공연을 6월 28일(토) 오후 8시 열었다.

이풍삼 담임목사는 '이사야 43장 21절'을 본문으로 전한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백성이 부르는 찬양을 듣기를 좋아하신다"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멀티미디어 설교를 통해 70년대 말 히트했던 곡인 '바빌론 강가에서(Rivers Of Babylon)'를 들려 주고 "이 곡이 찬양이냐"고 질문했다. 이 목사는 "릭워렌 목사는 찬양은 가사가 중요하며 곡조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했지만 "나느 찬양은 나름대로 곡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공연을 통해 Spiritus 팀은 다양한 찬양곡을 선보였다. 팀원들은 개성있는 목소리를 하나의 화음으로 모아 찬양했다. 또 같은 교회 김현정 자매가 특별출연하여 클라이넷 연주를, 소프라노 최성애가 찬양을 들려 주었다.

Spiritus 는 라틴어로 '호흡'이라는 의미이다. 지나해 6월 창단한 팀의 정인영 단장은 "우리의 사명은 세계를 누비며 실력있는 찬양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도 아니며 수상을 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부족한 우리가 찬양하느 순간 하나님의 영이 임해 우리를 감동케 하시고 듣는 사람도 아픔이 치유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팀원은 다음과 같다.

단장: 정인영
반주: 김정동, 기혜원
소프라노: 황혜정, 정인영
앨토: 김순덕, 김윤진, 조정경
테너: 김한수
베이스: 권택준, 박지웅, 하상욱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73건 34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인교회의 미래를 안고 2008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개막 2008-07-10
할렐루야대회 앞두고 뉴욕일원 전도잔치 펼쳐 2008-07-10
송흥용 목사 "필라에서 열린 JAMA 무엇을 남겼나? 여성강사 부족 아쉬… 2008-07-10
뉴욕목사회 7월 월례회, 목사회 컨퍼런스 결산 2008-07-08
[인터뷰] PCUSA 한인교협 총회장 선출된 안창의 목사 2008-07-07
골든코넬 신학원 김찬영 총학생회장 "부흥이 오고 있다" 2008-07-05
뉴욕의 한인교회들 카자흐스탄 선교 어떻게 진행되어 왔나? 2008-07-05
김상헌 목사 "카자흐스탄 선교에 나가는 마음" 2008-07-05
가자 카자흐스탄으로, 연합팀 151명 파송기도회 열려 2008-07-05
장요한 목사 "목회를 때려치고 싶은 목사에게 드리는 이야기" 2008-07-04
정인수 목사 "D12는 교육적 은사를 받은분이 아니면 실패한다" 2008-07-03
김수태 목사 "D12 주최로 15만불 적자를 보았다" 2008-07-03
자마대회 폐막, 미국이 하나님의 나라에 속했다는 선언문 낭독 2008-07-02
김승욱 목사 "이스라엘의 하나님" 2008-07-02
정인수 목사 "부흥과 성령" 2008-07-02
김은애 권사 "묵상, 이렇게 하면 잘할수 있다" 2008-07-01
황인철 목사 "직업과 신앙" 2008-07-02
나구용 목사 인도 "1-3세들을 위한 집중토론" 2008-07-01
장동찬 목사 "기름부음과 폭발적 성장" 2008-07-01
박성일 목사 "한인이민교회의 당면 과제와 대안" 2008-06-30
배헌석 목사 "작은교회도 할수 있다: 하나님의 능력" 2008-06-30
한기홍 목사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목회" 2008-06-30
자마대회 2일, 성령의 임재속에 눈물의 바다이루어 2008-06-30
필라 다운타운이 기도로 뒤덮였다. 2008 자마대회 개막 2008-06-30
한인동산교회 중창팀 Spiritus 1주년 감사예배 및 공연 2008-06-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