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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예일장로교회 15주년 기념찬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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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8-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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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가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6월 22일(주일) 오후 3시30분에는 기념 찬양제를 열었다.

찬양제는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모두 참가하여 잔치로 진행됐다. 잘 준비되어 개교회 찬양제 수준 이상의 찬양이 계속되어 성도들은 스스로 놀란듯 큰 박수가 이어졌다.

특히 찬양제는 수십명의 이웃 타민족이 초대되어 그들 소수가 사용하던 교회당이 사람이 가득차 풍성한 찬양이 울려 퍼지는 것을 기쁘게 지켜보았다. 찬양제가 끝나고 한국음식을 대접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찬양제는 김은주 목사(EM목사)와 정수영 형제의 사회로 이중언어로 진행됐다. EM, 유년부, 여성중창단, 박상미/박성하 듀엣, 첼로연주 김수지, 크로마하프팀, 관악합주단, 중고등부, 조애실/임정현 듀엣, 남성중창단, 워십댄스, 바리톤 김원경 교수, 연합합창으로 진행됐다.

아멘넷 기자가 선정한 최고의 팀은 유년부팀. 유년부 어린이들로 구성한 팀은 유창한 한국어로 힘있는 찬양을 해 어른을 놀라게 하고 박수갈채를 받았다.

여성으로 구성된 크로마하프팀이 눈길을 끌었으며, 올 초 구성되어 매주 연습을 한 관악합주단도 실력을 뽐냈다. 여성으로 구성된 워십댄스팀도 인기를 끌었으며, 마지막은 김인선 목사가 인도하는 연합합창팀이 "할렐루야"를 부르며 거대한 합창을 이끌어 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려렸다.

뉴욕예일장로교회는 15주년을 맞이하여 5월 이광선 목사(서울신일교회)를 초청하여 기념 부흥회를 열었으며, 18일(주일)에는 기념예배와 교육관과 친교실 증축감사 및 임직식을 겸했다.

6월들어 기념 연극제가, 학생회 부흥회, 15주년 기념 찬양제가 연속으로 열렸으며, 오는 21일(토) 오전 10시에는 EM 성경 컨퍼런스가 열린다. 또 여름을 맞이하여 단기선교가 진행된다.

뉴욕예일장로교회는 김종훈 목사가 1993년 3월 장년 12명과 어린이 3명등 15명이 첫 수요 성경공부 모임으로 시작했으며, 그해 5월 23일 창립예배를 드렸다. 2005년 1월 30일 롱아일랜드 힉스빌로 교회를 이전했다. 이전후 다양한 커뮤니티 봉사프로그램과 복음적인 설교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교회이다. "예일교회"라는 교회이름은 "예수님이 제일"인 교회에서 나왔다.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NY
17 New South Rd. Hicksville, NY 11801
(516)938-0383 (516)938-3824
http://www.yalechur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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