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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미와 박은주가 함께하는 "미얀마 중국돕기 자선워십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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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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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미(Dreaming Butterfly)와 박은주가 함께하는 "미얀마 중국돕기 자선워십콘서트"가 뉴저지 아콜라교회(안명훈 목사)에서 6월 21일 공연을 시작하면서 뉴욕, 뉴저지의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뉴저지에서 활동해온 여성 찬양사역자로 서로 친분이 있었던 김형미와 박은주는 지난 미얀마와 중국의 재해를 접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 사건들을 바라보며 기도했다.

기도하던 중 이와 같은 도움의 손길을 작으나마 펼치기로 하였고 주변의 찬양사역자에게 도움을 청해 연주팀들도 같은 마음으로 자원하여 자선워십콘서트가 이루어지게 되어 김유신(피아노), 최원석(섹소폰), 박주현(기타), 김현부(베이스), 허여정(드럼)이 함께 했다.

찬양과 나눔을 통해 이들은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주님께 드렸을 때 놀라운 일이 벌어졌던 것처럼 지금도 작으나마 우리의 정성이 아직 예수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미얀마와 중국을 향한 하나님의 사역에 크게 쓰임받을 수 있음을 믿는다고 하며 함께 한 이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특별히 이들은 선교사 자녀들(MK)을 위한 마음을 갖고 오랫동안 기도해 왔으며 우리가 이땅에 있을 동안 해야만 하는 선교를 음악을 통해 도울 수 있기를 바라며 또한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위해 쓰임받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은주 집사는 1집 CD를 내고 뉴욕과 뉴저지에서 수년간 꾸준한 활동을 하며 찬양사역에 헌신하고 있으며 10월에 나올 2집을 준비중이다. 버클리출신의 김형미(노래)와 윤시내(작사/작곡)으로 이루어진 Dreaming Butterfly는 2집까지의 CD를 내고 활동해 오고 있다.

이번 자선워십콘서트 다음과 같이 열리며 뉴저지 세곳에서 모금액은 각 교회에서 미얀마와 중국으로 보내지게 되며 7월 20일 뉴욕에서 열리는 자선공연의 모금액은 월드비젼에 전달하게 된다.

6월 21일(토) 뉴저지아콜라교회(안명훈 목사)
저녁 7:30, S 52 Paramus Rd., Paramus, NJ 07652 (201-843-7970)
6월 25일(수) 뉴저지동산교회(윤명호 목사)
저녁8:00, 210 Washington Ave., Little Ferry, NJ 07643 (201-229-1561)
6월 27일(금) 가스펠 휄로우십 교회(성현경 목사)
저녁 8:00 10 McDermott Pl. Bergenfield, NJ 07621 (201-384-331)
7월 20일(주일)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 목사)
저녁 6:00 45-65 162 th st, Flushing, NY 11358 (718-938-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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